풍성하고 바삭한 맛이 특징인 부각은 제철에 수확한 김, 미역, 다시다, 고추 등 재료를 손질한 후 찹쌀풀을 엷게 발라 기름에서 튀겨낸 전통음식인데요, 찹쌀풀을 발라 말린 것이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부각은 입안에서 바삭바삭 부서지는 소리로 먹는 재미가 있고 또 건강한 음식이라 사찰에서는 식물성 지방섭취를 위해 이용했는데요, 예부터 귀한 손님상에 술안주로 올렸을 만큼 정성이 들어간 음식입니다.
특히 김부각은 건강에 좋은 재료만을 이용해서 자연 채광으로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만드는데요, 화학조미료, 색소방부제 등을 전혀 사용하고 또 산을 처리하지 않은 유기농 김인 장흥무산 김과 천연육수로 간을 맞춰 만든 100% 수작업 김부각입니다.
부각의 바삭바삭한 식감은 과자보다 훨씬 더 뛰어나고 또 이용하는 재료가 신선하고 건강하기 때문에 아이들 간식은 물론 술안주, 밑반찬으로 이용해도 손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