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은 늦겨울에서 봄까지 가장 맛있는 제철로 다른 조개류에 비해 속살이 붉어 붙여진 이름인데요,
워낙 감칠맛이 풍부하고 속을 확 풀어주는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라 누구나 좋아하는 식재료입니다.
홍합은 속살이 흰 홍합과 붉은색 홍합을 볼 수 있는데요, 속살이 흰 것이 수컷이고 붉은색은 암컷으로
암컷 홍합이 훨씬 더 감칠맛이 좋습니다.
특히 홍합은 국물 요리할 때 뛰어난 감칠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로 얼큰하게 해물탕을 끓일 때 넣어도
좋고 담백한 미역국을 끓일 때 이용하면 한결 더 풍부한 맛을 돋워내 일품요리를 만들어 줍니다.
홍합은 비타민 A, C가 풍부하여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비타민 D도 다량 함유되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숙취해소와 간 기능 회복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Freshleader’s Check Point
청정 남해 바다에서 자란 손질 홍합
시원하고 뛰어난 감칠맛을 가진 천연감미료
탕, 찜, 국물요리에 활용
노화방지, 숙취해소, 간 기능회복, 피부미용에 좋음
Freshleader’s Tip&Talk
홍합은 찬물에 넣고 삶아야 껍질이 잘 벌어지고 또 냄비 뚜껑을 열고 삶아야 비린내가 없습니다.
Freshleader’s Recipe
재료
재료 : 홍합 500g, 통마늘 5~6알, 대파 1/2개, 청양고추 1개, 식용유 조금
RECIPE
1. 통마늘은 편으로 썰고 대파도 어슷하게 썰어둔다.
2. 홍합 껕부분의 이물질과 수염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3. 예열한 냄비에 기름과 마늘을 넣고 볶다가 홍합을 넣고 물을 붓는다.
4. 끓어 오를 때 불순물을 제거하고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어주면 완성.
보관방법 : 생물 특성상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섭취요망.
신선함이 중요한 과일, 채소, 활수산, 정육 등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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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손질 홍합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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