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고등어를 깔끔하게 손질해서 바닷물에 세척한 후 고소한 자연 그대로 맛을 지닌 생물고등어를 조림으로 이용하면 밥 도둑이 따로 없는데요, 잘 익은 배추김치나 달고 수분이 많은 무를 두툼하게 썬 후 국물이 자작하게 조림을 만들면 주재료인 고등어보다 배추김치나 무가 더 맛있게 조리되어 따끈한 밥 위에 김치를 올려서 먹거나, 감칠맛 나는 육즙이 밴 조림 양념 국물로 밥을 비벼서 먹다 보면 어느새 밥 한 공기가 뚝딱입니다.
보리처럼 영양이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해서 "바다의 보리"라고 불리는 고등어는 DHA, EPA를 다량 함유한 등푸른 생선의 대표 주자인데요, 성장기 아이와 수험생들에게는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성인들에게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생선입니다.
Freshleader’s Check Point
국내산 손질 생물고등어
먹기 좋게 깨끗하게 손질
고등어 무조림이나 김치조림으로 활용
기억력 향상,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 좋음
Freshleader’s Tip&Talk
생물 생선을 냉장보관 할 경우 깨끗이 손질한 후 연한 소금물에 약 3시간 정도 담근 후 식초물로 헹구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히스타민 생성을 억제합니다.
1. 생물 고등어와 재료를 깨끗이 손질한다.
2. 무와 양파는 0.5 ~ 1cm , 대파는 4 ~ 5cm 정도 크기로 썰어주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듬성듬성 썰어둔다.
3. 양념을 섞어 조림장을 만들고, 냄비에 무. 고등어 순으로 올려준다.
4. 육수를 넣고 센 불에서 팔팔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무가 무르도록 익힌다.
5. 준비한 조림장을 생물고등어 무조림 위에 골고루 올린 후 국물이 자작해지면 손질한 채소를 몽땅 넣고 한소큼 더 끓이면 완성.
보관방법 : 생물 특성상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섭취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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