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는 생물과 다르게 해동되면서 맛과 수분이 함께 빠질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언 상태에서 재빨리 손질해야 맛이 더 좋습니다.

재료: 동태 4토막, 애호박 150g, 무 150g, 두부 반모, 대파 1/2개, 청홍고추.
양념 : 멸치육수 1L, 고추장 2T, 고추가루 1T, 국간장 1T, 된장 1T, 새우젓1T, 소금1T, 다진마늘 1T, 생강가루 조금.

1. 동태를 흐르는 물에 재빠르게 손질한다.
2. 호박은 반달모양, 대파는 어슥하게 썰고 두부도 사각으로 썰어 준비한다.
3. 준비된 양념을 미리 양념장을 만든다.
4. 냄비에 무를 넣고 멸치육수을 부은 후 양념장을 풀어준다.
5. 육수가 끓을 때 동태를 넣는다(끓을 때 동태를 넣어야 살이 부서지지 않음)
6. 애호박과 두부를 넣고 소금이나 새우젓으로 간을 한 후 대파, 청홍고추를 올려 한소끔 끓이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