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꼬막비빔밥 전문점이
많이 생겼다가
또
많이 없어졌더라구요.
꼬막 하나 하나에
양념하는게 귀찮아
잘 안먹게 되는데
주문해먹길 잘했네요.
맛있어요.
책 태백산맥에도
나와있죠.
벌교에서 꼬막 잘 삶는 여자가
살림좀 하는 사람이라고~~
이집 살림좀 합디다~~ㅎㅎ
또 주문해먹을라구요.
밥 반찬으로 먹으려고
볶았는데
소주 안주로도 좋아
후레쉬 일병이 땃네요.ㅠㅠ
맛있어요.
주부9단 친구가
제육볶음등 할때
떡볶이 가루 소스 (두원식품이나 미쓰리)
1스푼 첨가 해서 한다길레
따라해봤는데
그렇게 먹어도 맛있네요.
2개 주문해 하나는 오리지날로
한개는 떡뽂이 소스 추가해 먹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