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2002년 제1호 백년가게로 선정한 100년 전통의 한씨떡집입니다.
제1대 김기화 할머니가 문의 장터에서 바람떡을 팔기 시작한 때부터 가업이 시작되어 4대를 이어오며,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씨떡집의 뛰어난 맛의 비결은 모든 재료 하나하나 직접 재배한 가장 좋은 쌀, 콩, 팥 등으로 떡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새벽마다 쌀을 씻고, 불리고, 직접 빻아서 만든 한씨떡집은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을 만큼 우리의 입맛에 딱 맞는 맛을 담고 있습니다.
전통의 맛에 현대적인 기술을 더해 굳지 않는 떡을 개발한 한씨떡집은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재료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든 떡입니다.
쑥, 치자, 백년초, 단호박, 비트 등 천연재료와 국내산 쌀을 이용해서 쫄깃하고 부드러운 한씨떡집 오색송편은 은은한 향이 살아있고 또 고소한 참깨소를 듬뿍 담아 누구나 좋아하는 송편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씨떡집 송편은 간식은 물론 한끼 식사 대용으로 가볍게 이용할 수 있고 또 주문하신 당일에 만든 송편을 보내드려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