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는 속담처럼 볼품없는 생김새와 다르게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꼴뚜기젓입니다.
김정배명인 꼴뚜기젓은 오독오독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중간 사이즈 꼴뚜기을 선별하여 자르지
않고 통으로 넣어 만들었어요.
쫄깃하고 질기지 않는 식감과 감칠맛은 꼴뚜기가 볼품 없이 생겼다는 편견을 없애 줄 거예요.
김정배명인 꼴뚜기젓은 신선한 꼴뚜기에 간수를 뺀 비금도 천일염으로 염장하고 저온 숙성하고
건강한 단맛을 위해 설탕을 넣지 않고 쌀 조청을 사용했어요.
고춧가루, 천일염, 양파, 마늘 등은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드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