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정안에서 수확한 큼직한 대 사이즈 공주 옥광밤입니다.
토실토실한 밤은 수확한 후 후숙시키면 당도가 올라는데요,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굽거나 쪄 먹으면 고소함과
달콤함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밤 주산지로 공주가 특히 유명하며 그중 정안은 공주에서 생산되는 밤 수확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 비중을 가진 지역으로 밤이 동글동글하고 옥처럼 빛이 난다고 해서 옥광밤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옥광밤은 생으로 먹을 때 육질이 단단하고 입안에서 부서지는 식감이 좋고 또 삶으면 속살이 노랗고 포근포근한
분이 나며 다른 품종의 밤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옥광밤은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등 성분이 풍부해서 어린이들의 발육과 성장에 좋고 비타민 C 성분은 피부미용,
피로해소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