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저리나 쥐눈이콩 등을 발아시켜 싹을 틔운 콩나물은 물에 데친 후 양념을 넣고 무치면 고소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고 또 국을 끓이면 시원한 맛이 뛰어난데요, 콩나물에 함유된 아스파라긴산이 해독작용을 하므로 숙취 해소를 위한 음식으로도 많이 이용합니다.
특히 콩나물은 발아 과정을 거치면서 향은 진해지고 섬유질과 기타 아미노산이 더 풍부해져 변비 예방을 돕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을 갖게 되는데요, 하루 콩나물 두 줌 정도면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충족할 만큼 비타민 C도 풍부합니다.
풀무원 무농약 콩나물은 100% 국산콩으로 만들어 우리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콩나물로 3번 씻어 나와 다듬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