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향과 함께 달콤 쌉쓰름한 맛
국내산 깐도라지
깨끗이 손질된 국내산 깐도라지입니다.
도라지는 특유의 향과 쌉쓰름한 맛이 좋아 주로 무침이나 볶음 요리로 많이 즐기며, 명절이나 잔치음식 상에도]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식재료입니다.
라지를 이용한 요리는 맛이 진한 양념을 사용하는데요, 오이, 달래, 미나리 등과 새콤달콤 초무침을 해도 맛있고,
살짝 오징어를 데친 후 오징어 도라지 초무침을 하면 쫄깃하고 아삭한 식감과 함께 쌉쓰름한 도라지 맛이 음식의
풍미를 한층 더 돋워줍니다.
도라지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폐, 기관지를 건강하게 도와주며 기침, 가래,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좋습니다.
재료
재료 : 도라지, 오징어 1마리, 소금, 양파1/3개, 홍고추1개.
양념장 :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3큰술, 매실액 3큰술, 2배식초 7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다진생강.
RECIPE
1. 오징어는 끓은 물에 살짝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도라지는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문지르며 살짝 헹구고 물기를 뺀다.
3. 양파는 채를 썰고 쪽파는 적당한 크기로, 홍고추는 어슷 썰어둔다.
4. 고추장, 매실액 등 재료를 모두 넣고 초고추장 양념장을 만든다.
5. 용기에 도라지, 오징어, 양파 등 재료를 넣고 초고추장 양념장으로 고르게 무친 후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