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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구금 2명 송환 완료 경찰 대부분 체포 대상 한국 도착 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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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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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녹십자의료재단이 허술한 검체관리로 멀쩡한 사람을 유방암 환자로 만든 사건 기억하시죠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결국 보건복지부로부터 1개월 인증 취소 처분을 받았고 피해자는 녹십자와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최은미 기자입니다

기자 30대 초반 여성을 유방암 환자로 만들어 절제수술까지 받게 만든 녹십자의료재단 국정감사에서도 허술한 검체 관리에 대한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인터뷰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 한 환자는 내가 암이라고 믿고 수술대 올랐고 다른 환자는 치료가 지연되었습니다

맞지요 이게 말이 됩니까 인터뷰 이상곤 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녹십자에 내린 행정처분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 이번 사건의 처분은 고작 1개월 인증 취소입니다 너무 미흡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장관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터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인증 한 달 취소라는 것은 한 달 동안 아예 검사를 건강보험 청구를 못 하게 하는 그런 경제적인 처분이기 때문에 그냥 인증 취소만이 아니라는 말씀 드립니다 녹십자는 반성하고 있다며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이상곤 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 깊이 반성하고 있고 사과드립니다 재발 방지 이행을 위해서 저희는 투자를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에는 억울하다며 인증 취소 범위를 줄여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체를 바꿔 전달하는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으면서도 유방절제수술은 피해자와 병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한 것 아니냐며 수술한 병원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최은미입니다 영상편집 이동민국내 제약 기업 셀트리온이 뉴질랜드 의약품의료기기안전청 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의 바이오시밀러인 스테키마 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허가 승인으로 스테키마는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원본 의약품이 뉴질랜드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 에 대한 승인을 확보했습니다 허가 제형은 주사제 프리필드시린지 두 종류다

셀트리온은 오세아니아 주요국 중 하나인 뉴질랜드에서 퍼스트무버 지위를 확보해 출시 초기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 고 설명했습니다 강북삼성병원은 B관 14층에 스마트 VIP 병동 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스마트 VIP 병동은 1인실 개 병상으로 구성됩니다 각 병실에 제공되는 삼성전자 갤럭시탭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프로 앱을 이용하면 이동이 어려운 환자들도 보호자 없이 병실 내 조명 온도 TV 커튼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재실 감지 센서 등을 적용해 야간 안전성을 높이고 응급 상황을 예방합니다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은 인공지능 과 사물인터넷 의 융합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모두 강화한 공간 이라고 밝혔습니다 2명 송환 완료 나머지 61명 송환 협의대부분 입건돼 체포 대상 관할서가 수사 경찰이 캄보디아에 구금된 한국인 63명을 이달 내 송환할 계획입니다 송환 대상 인원 대부분은 경찰에 입건된 상황으로 국내 공항에 도착하면 체포 수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경찰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캄보디아에 구금된 63명에 대해 송환 절차를 진행하며 이중 2명 송환을 완료했습니다 이들은 현지시간으로 전날 출국해 이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송환 대상 인원은 대부분 경찰에 입건돼 있습니다

이들이 국내 공항에 도착하면 관할서가 체포해 수사를 이어간다 힐스테이트 유성 귀국 예정 인원 대부분은 체포 대상입니다

이들에 대해 체포영장이 신청되거나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나머지 61명에 대해 신속한 송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캄보디아 측과 협의 노력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박성주 경찰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구금 상태인 자국민의 신속한 국내 송환 주재관 및 협력관 확대 등에 대해 캄보디아와 논의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16일부터 61명에 대한 송환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된 60명을 늦어도 이번 주말 국내 송환하는 것을 목표로 항공편을 준비 중 이라고 했습니다 정부는 이들을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캄보디아 범죄단지 인근에서 숨진 한국인 대학생 사건에 대해 공동 부검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캄보디아 법원은 공동 부검을 승인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일정을 정하기 위해 최종 협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일정이 정해지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과 함께 캄보디아로 가 공동 부검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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