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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하루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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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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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자동문자 【 앵커멘트 】 하루 일과를 마치고 야경과 낭만을 즐기려 야외에 자리를 펼치고 영업하는 '야장'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데요. 서울의 대표적인 야장 거리인 서울 종로를 찾아가봤는데 난장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밀착취재, 정혜진입니다.【 기자 】 이제는 선선해진 가을밤, 서울 종로 야장 거리가 야경과 낭만을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 : 야장 손님 - "처음 와 봤는데 사람들 많아 좀 신기해서…."하지만 몰려든 인파에 야장 거리는 난장판이 됐습니다.당초 구청 측은 양방향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바꿔 인도를 넓혔습니다.야장 테이블이 인도 곳곳에 깔리면서 길이 좁아졌고, 사람들은 서로 부딪히지 않으려고 인도와 차도를 위험하게 오가게 됐습니다.차량과 사람이 뒤섞이는가 하면, 심지어 사고가 날 뻔한 아찔한 장면도 포착됩니다.▶ 인터뷰 : 이우주 / 서울 강서구 - "사람들이 이렇게 차도랑 인도 구분 없이 다니는 게 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이뿐만이 아닙니다.MBN 취재진이 살펴보니 야장 손님들은 술을 마신 뒤 삼삼오오 모여 아무 곳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침을 바닥에 뱉고 있었습니다.흡연구역이 따로 없었던 탓입니다.하지만 이 때문에 길을 지나던 어린 아이들조차 고스란히 담배 연기를 들이마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인터뷰 : 안내요원 - "여기 담배 피울 데가 없어. 나 여기 마스크 꼭 쓰고 있잖아 그래서."▶ 스탠딩 : 정혜진 / 기자 - "지하철역 바로 앞에 금연구역 표시가 있지만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이렇게 많은 꽁초가 널브러져 있습니다."게다가 야장 테이블 주변에 버려진 술병들과 무단 투기 된 쓰레기들까지 발견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무분별한 야장 영업 탓에 화재에 취약하다는 점도 문제입니다.불이 났을 때 소방용수를 끌어오는 용도의 지하식 소화전은 테이블에 깔려 위급 상황에 발견하기도 어렵습니다.화재 진압 시설이 내장돼 화재 초기 진압을 목적으로 설치된 지하소화장치도 야장 시설물에 가려졌습니다.▶ 인터뷰 : 서울 종로구청 관계자 - "소화 시설물 다음에 저쪽 6번 출구 앞에 송수구 저걸 막고 있는 거죠. 소방법에 걸리기 때문에…."이런 야장 영업으로 주거 밀집 지역에선 민원 역시 끊이질 않는 상황.쾌적하고 합법적인 환경에서 야장 영업이 이뤄지기 위해 업주의 준법정신과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밀착취재 정혜진입니다. [cheong.hyejin@mbn.co [뉴스데스크]◀ 앵커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국회는 방송통신위원회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개편하는 법안을 상정했습니다.국민의힘은 방통위 개편에 반대하며 어제에 이어 또다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국회 바로 연결합니다.장슬기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은 약 한 시간 전인 7시쯤 상정됐고요,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이에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국회법에 따라 24시간이 지난 내일 7시쯤에는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을 한 뒤 본회의에서 법안의결을 할 수 있는데요,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 통과후, 오는 30일로 예정된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되면 곧바로 기존 방송통신위원회는 폐지됩니다.이와 함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임기도 자동 종료됩니다.이 때문에 국민의힘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법을 두고 '이진숙 축출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법안 상정 직전 이진숙 방통위원장도 본희의장 앞에서 같은 주장을 반복했는데요.들어보시죠.[이진숙/방송통신위원장] "'이진숙'이라는 사람을 하나 숙청하기 위해서 법을 만들다 보니까 실제로 법에도 없는 용어, '미디어'를 추가를 해서‥"◀ 앵커 ▶방송미디어통신위가 설치되면 공영방송의 이사진과 사장도 차례로 바뀌게 되는 거죠?◀ 기자 ▶맞습니다.지난 8월 국회를 통과한 방송3법에 따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구성이 마무리되면 공영방송 이사진과 사장 선임 절차가 곧바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새로 생기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기존 방통위보다 그 기능도 확대되는데요.방통위가 기존에 담당하던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은 물론이고, 현재는 과기부 소관인 홈쇼핑과 IPTV 등 유료방송 플랫폼 심사도 방미통위가 전담하게 됩니다.업무가 확대되는 만큼 위원 수를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내일 저녁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되면 국회는 그 다음으로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국회 상임위원회의 이름을 조정하는 국회법과 국회 특별위원회에서 위증을 한 게 뒤늦게 드러나더라도 처벌이 가능하게 하는 증언감정법도 주말 사이 상정될 예정인데요, 국민의힘은 이 두 법안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상태입니다.그러다 보니까 본회의가 29일까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야 모두 소속 의원들에 대한 총동원 부재중자동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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