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가뭄 등으로피해를 입은지역주민들을 위해 병입 수돗물 공급과 수도요금 감면 등 긴급 지원에 나섰다.

K-water는 재난상황에서 신속한 식수공급을 위해 24시간 비상생산체계를 가동 중이며 지난 5월15일부터 현재까지 전국 37개 지자체에 병입 수돗물 30만.

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해, 가뭄과 같은 장기 기상이변으로피해를 입은지역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병입 수돗물 공급과 수도요금 감면 등 지원에 나섰다.

12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병입 수돗물은 집중.

재생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연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이 초대형 산불피해지역의 복구와 마을공동체 회복에 역할을 하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사업 발굴을 통해 소외된지역의 활력 회복을.

찾아가는 원스톱 의료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영덕군 제공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지원단이 지난 7~8일 산불피해지역인 영덕군 지품면 원전리와 삼화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원스톱 의료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 의료지원단은 응급의학과.

상권발전전략을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재훈 경제통상국장은 "대형 산불로피해를 본지역상권을 복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지역자원을 활용해 상권을 재창조하고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면서 "주민과 상인이 다시 웃을 수.

정비, 집기류 정리 등 현장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각 기관은 또 기관별로 100만 원씩 총 3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피해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이피해지역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원과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연구, 교육, 체험 등을 위해 관리된다.

2022년 산불로 1만 6천 헥타르(ha) 이상의 큰피해를 입은 울진지역피해지역가운데 약 71%는 자연 복원하고 있다.

산림청은 국립울진생태숲 지정과 연계해 최초로 국립울진산림생태원 조성.

센터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12일 오후 경기도청 도담소에서 열린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 호우피해지역기부금 전달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재형 경기도호남향우회 총회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봉남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 홍성 광천농협(조합장 이보형)이 11일 광천농협 식품가공사업소에서 충남지역호우피해지역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1000만원 상당 ‘광천농협녹차김’을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를 통해 전달했다(사진).

전담 액상

이날 행사에는 이보형 광천농협 조합장, 정해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