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리더 배송지역 찾기 Χ 닫기
프레쉬리더 당일배송가능지역을 확인해보세요!

당일배송 가능지역 검색

세종시, 청주시, 대전시(일부 지역 제외)는 당일배송 가능 지역입니다.
그외 지역은 일반택배로 당일발송합니다.
일요일은 농수산지 출하 휴무로 쉽니다.

배송지역검색

오늘 본 상품

없음

전체상품검색
자유게시판

한국만화가협회·한국웹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12 02:14

본문

쿠팡퀵플렉스 한국만화가협회·한국웹툰작가협회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불법 웹툰 사이트 ‘뉴토끼’ 운영자의 국내 송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국내 최대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였던 ‘밤토끼’가 폐쇄된 지 7년이 지났지만, 웹툰 업계는 여전히 불법 복제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곳을 막아도 ‘뉴토끼’ ‘북토끼’ 같은 유사 사이트들이 여기저기 생겨나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웹툰을 기반으로 한 ‘K-콘텐츠’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불법 웹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웹툰작가협회는 11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에 체류 중인 뉴토끼 운영자 A씨의 국내 송환을 촉구했다. 권혁주 웹툰작가협회 회장은 “정부가 수차례 송환을 요청했지만 일본 정부의 미온적 대응으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범죄자가 특정됐음에도 실질적 행동에 나서지 않는 모습을 바라만 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A씨는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던 2019년 이전부터 일본에 거주했으며, 2022년 아예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귀화했다. 그는 웹툰 외에도 웹소설·일본 만화 등을 불법 유통하는 사이트를 함께 운영하며 지금까지도 막대한 수익을 내는 것으로 업계는 본다. 한국의 수사당국이 A씨의 신원과 소재지를 특정했으나 일본 경찰의 비협조로 수사에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K-콘텐츠의 수출 규모가 커지면서 불법 웹툰 피해도 늘고 있다. 한국저작권보호원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한류 콘텐츠 불법 유통 사이트에 게시된 불법 복제물 중 71.6%(2억9650만개)가 웹툰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68.3%·2억3873만개) 대비 복제물 개수와 비중 모두 증가한 것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3년 기준 불법 웹툰 유통 피해액을 약 4465억원으로 추산했다. 웹툰 업계 관계자는 “웹툰 미리보기 회차를 불법으로 퍼간 것을 적발해 삭제하면 실제로 그 전 주 대비 미리보기 매출이 오른다”고 전했다.개별 업체들은 자체 기술로 불법 유통을 차단하는 중이다. 네이버웹툰은 웹툰 이미지에 보이지 않는 식별 정보를 삽입해 최초 불법 유출자 계정을 적발 후 차단하는 ‘툰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1년부터 불법유통대(울산=연합뉴스) 11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학본부에서 열린 덕산그룹 이준호 명예회장의 300억원 기부 조기 완납 기념식에서 UNIST 박종래 총장과 이 명예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8.11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yongtae@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쿠팡퀵플렉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