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의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를 명백한 내란 행위로 규정하면서,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최종현 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을 비롯한 정윤경 부의장(군포1), 이용욱 총괄수석(파주3),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염종현 전 의장(부천1), 남종섭.

이수현(더불어민주당·미추홀구가) 인천 미추홀구의원이 6일 구의회 구정질문에 나서 구의 4대 대형 건축사업이 재정운영에 심각한 부담을 안겨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제28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미추홀구의 재정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신청사 설립, 다목적체육관, 수봉산.

여인형 방첩사령관에 대한 보직해제 조치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취하겠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민주당은 6일 오후 국회 로텐더홀 앞 계단에 모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규탄 발언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장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방문 계획이 알려지자 손팻말을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기초의원협의회도 이날 결의문을 내고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의 탄핵안 찬성 투표를 촉구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통해 한동훈 대표의 입장을 "국민의힘 궤멸을 막을 수 있는 상식적 판단"이라고 평가하며, 대구 국회의원들에게 탄핵안 표결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장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방문 계획이 알려지자 손팻말을 들고 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들은 오늘 이후로 국회 경내를 절대 이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에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4.

박 장관은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이와 관련한더불어민주당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 등의 질문에 세 사람의 회동을 인정하며 대통령을 만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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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대통령 안가를 갔느냐고 정 위원장이 되묻자 "그날은 대통령을 만나러 간 게 아니다"고만 답했다.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은 오늘(6일)더불어민주당김병주 의원의 개인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방송에서 비상계엄 선포 당시 상황과 관련해 김용현 전 국방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에서 의원들을 밖으로 빼내라는 지시를 받았었다고 밝혔습니다.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명백히 국회의원을 끌어내는 것은 위법.

이들 기초의원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이 국민을 우롱하고 민주주의를 짓밟았으며, 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