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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운영·예결위 모두 차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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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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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운영·예결위 모두 차지대통령 국정 신뢰도도 상승에 정당 지지율도 올라총리 인준·추경·개혁입법 처리 속도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고공 지지율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정국 주도에 나섰다. 단독으로 국회 원구성을 마무리한 데 이어 국무총리 인준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처리, 개혁입법 추진까지 예고하며 일사불란한 여당 모드에 돌입한 모습이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김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고공 지지율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정국 주도에 나섰다. 단독으로 국회 원구성을 마무리한 데 이어 국무총리 인준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처리, 개혁입법 추진까지 예고하며 일사불란한 여당 모드에 돌입한 모습이다.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운영위원장에 김병기 원내대표, 법제사법위원장에 이춘석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김교흥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한병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핵심 상임위 중심의 국회 운영 주도권을 꽉 쥐게 된 셈이다.이같은 원 구성 마무리와 맞물려 여론 지형 역시 민주당에 유리하게 흐르고 있다. 전국지표조사(NBS)가 23~25일 3일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20%)보다 두 배 이상의 수치다. 대선 이전 실시된 5월 4주차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5%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11%P가 하락했다.한국갤럽 조사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갤럽이 24~26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3%를, 국민의힘은 23%를 기록했다. 직전인 6월 2주차 조사 대비 민주당은 3%P 하락, 국민의힘은 2%P 상승했지만, 여전히 격차는 크다.이런 흐름의 배경에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높은 직무 평가가 자리하고 있다. NBS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신뢰도에 대해 묻자 신뢰한다는 응답은 63%였고,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9%였다. 윤석얼 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실시된 2022년 5월 3주차 조사와 비교했을 때 긍정 평가가 9%P 더 높고, 부정 평가는 7%P가 낮았다. 이런 흐름의 배경에는 이재명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 용산구 보건소가 100여명의 A형간염 항체 검사 결과를 반대로 통보해왔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27일 용산구에 따르면 구 보건소는 수개월 동안 보건소에서 A형 간염 항체 검사를 받은 100여명의 결과를 반대로 통보했다.항체가 있던 80여명에게는 '없다'고, 항체가 없는 20여명에게는 '있다'고 알렸는데, 보건소 측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무려 9개월 동안이같은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보건소 측은 최근에야 오류를 인지해 뒤늦게 검사받은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검사 결과를 전달했다.구 관계자는 "검사 결과를 나타내는 기본값을 잘못 설정하면서 벌어진 일"이라면서 "오류 예방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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