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본체를 제외하고 부속품을 전부 통 세척이 가능해서 깨끗이 씻어서 건조한 뒤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터치 한 번으로 우리 집 온도 상황에 따라 똑똑하게 조절해서 알아서 건조부터 UVC 살균·소독 후 보관까지 해줘요.분유포트에 스마트B 버튼 클릭 후 한 번에 100도까지 가열하고 가열 후 원하는 온도로 보온 및 맞춤 출수가 가능하구요. 또 출수 시 노즐에 고여있는 물은 염소 제거 후 깨끗한 물로만 담아주니까 이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또 하루 수유량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1500ml 대용량으로 자주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구요.역시 육아는 장비 빨 인 것 같아요. 워니때는 없었던 육아꿀템 덕분에 둘째 키우는 게 수월해졌어요. 첫째라 몰랐던 게 많아서 좋다는 건 이것저것 사봤지만 다 쓰지도 못하고 보낸 제품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그리고 소독기 돌리면 분유포트 기능이 정지하거나 반대로 분유포트를 출수하면 소독 기능이 정지하는 게 아니고 소독기 기능과 분유포트 사용을 동시에 같이 할 수 있어요.(국내·해외 맞춤 분유)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터치 패널로 1도씩 세밀하게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40ml~400ml까지 아기의 양에 맞춰서 20ml 단위로 조절할 수 있어요. 특히 조절 후 출수는 진짜 빠르게 돼서 좋더라구요.너무 좋아하는 화이트 컬러에 깔끔한 디자인이라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사이즈까지 적당해서 공간 활용도 좋구요.요즘은 출산선물로 육아꿀템들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여러 가지 구입하지 않고 베이비부스트 올인원이지분유포트 한 대면 맘마존 정리 끝이어서 선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KC 인증부터 전자파 적합성, 살균 시험 완료, 유해 물질 제한 인증까지 제대로 갖춰진 베이비부스트의 올인원이지분유포트는 구매 후 1년 동안 AS도 무상으로 가능한 점도 좋아요.(출수 전 잠금 해제 버튼 클릭 후 안전하게!)이전까지는 젖병 소독기랑 젖병 보관함 두 개만 있는데도 주방이 꽉 찼었는데.. 올인원이지분유포트 한 대로 맘마존이 해결돼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거기다 전자제품 잘 못 다루는 남편도 쉽게 할 수 있는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라 산후도우미 이모님도~ 엄마도~ 어럽지 않게 작동시킬 수 있구요.올인원이지분유포트를 사용하기 전에는 분유의 온도와 물양을 체크하는 게 생각보다 번거로워서 오래 걸려 탔었는데.. 딱 정량으로 맞춰져서 자동 출수되니까 단 몇 초 만에 쉽게 탈 수 있어서 진짜 신세계였어요.다양한 기능의 올인원이지분유포트는 주전자형과 자동 출수형 두 가지 방식으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붕규산 내열유리와 최고급 스테인리스인 의료용 SUS316L를 사용한 안전한 소재로 만든 제품이에요. 디브리핑(Debriefing: 임무수행 보고): 헤럴드경제 국제부가 ‘핫한’ 글로벌 이슈 숨은 이야기를 ‘속시원히’ 정리해드립니다. 디브리핑은 독자와 소통을 추구합니다. 궁금한 내용 댓글로 남겨주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도널드 트럼프(오른쪽)미국 대통령 [AFP]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의 일등공신이자 ‘퍼스트 버디(first buddy·1호 친구)’로 불렸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대통령의 ‘정적’으로 돌아섰다.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이라는 존칭을 떼고 ‘이 남자’라고 부르며 원색적인 비판을 하기 시작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지지 않고 머스크가 “미쳐버렸다”고 반격했다.5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서로를 비난하는 진흙탕 싸움을 벌이기 시작했고 머스크와 트럼프의 관계는 결별을 넘어 파탄났다.앞서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법안에 대해 “역겹고 혐오스럽다”며 강도 높게 비판하며 이들의 불화설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이는 자신과 관련된 정책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머스크는 4월 말까지 전기차 세액공제 등을 존치시키기 위해 최소 24만달러(약 3억3000만원)의 로비 활동을 벌였지만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전했다.또 다른 이유는 머스크가 기한을 넘겨 백악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싶어했지만 백악관에서 이를 거절했다는 것이다. 머스크는 ‘특별정부직원(SGE·Special Goverment Employee)’ 신분으로 백악관 자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법적으로 제한된 130일의 무보수 근무 기간을 넘겨 활동을 이어가고자 했지만, 백악관은 이를 거부했다.또 머스크는 연방항공청(FAA)이 자신의 위성통신망 스타링크를 미국 항공관제 시스템에 도입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백악관은 기술적 이유와 이해충돌 우려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 소식통은 “항공관제를 위성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그러나 결정타는 지난달 31일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의 최측근인 재러드 아이작먼을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 후보 지명에서 철회한 것이다. 당시 뚜렷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