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아트(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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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06 12:25본문
▲ 본아트(BON ART) 갤러리 겸 카페 전경 '능주의 강남'을 아시나요? 전남 화순군 능주는 언뜻 보기에는 여느 시골과 다름없는 동네입니다.5일, 10일 장이 서는 능주장날뿐 아니라 평일에도 시골답지 않게 많은 인파로 북적거려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새로 개업한 갤러리&카페를 비롯, 복지회관, 보건소가 어우러져 도회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물론 그 배후에는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능주전통시장이 터줏대감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또한 인근에 공원이 새로 조성돼 쾌적한 환경까지 갖추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모녀 아티스트 서경란 화가와 김재희 조각가 ◇ 도회지 분위기..지난해 2월 오픈 추어탕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바로 옆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벽돌건물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BON ART GALLERY & CAFE' 글씨가 큼직하게 새겨진 이곳은 지난해 2월 화가 서경란 씨와 조각가인 김재희 씨 모녀가 오픈한 갤러리 겸 카페. 갤러리(ART GALLERY)를 먼저 표기한 것은 모녀의 본업이 아티스트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됩니다. 바닥면적 80평 크기의 건물 1층은 카페와 갤러리로, 2층과 3층은 모녀의 작업실로 꾸며져 사용되고 있습니다.손님들이 하나, 둘 또는 단체로 찾아오면서 카페는 금세 시끌벅적해졌습니다.덩달아 모녀의 손과 발도 바빠졌습니다. ▲ 갤러리 겸 카페 내부 모습 ◇ 창 너머 수채화처럼 푸른 녹음이 창 너머로 파란 하늘 아래 연초록 산빛이 번져와 눈을 맑게 씻어 주는 듯했습니다. 시선을 벽으로 향하니 조명 불빛 아래 여러 개의 그림 액자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이경옥 화가의 초대기획전 '바람이 머문 자리' 전시가 열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무성한 들꽃으로 가득 채워진 화폭은 초록빛을 내뿜으며 카페의 음악과 어우러져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얼마 후 손님들이 다시 돌아가자 반짝 소란스럽던 카페는 잠잠해지고 모녀에게도 휴식 시간이 찾아왔습니다.그리고 모녀와 잠시 인터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먼저 이곳에 '본아트 갤러리&카페'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샤넬코리아는 이날부터 주얼리와 가방 일부 제품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22백은 중간 사이즈는 867만원에서 938만원으로, 작은 사이즈는 822만원에서 889만원으로 8.2% 인상된다. 샤넬 뉴미니 클래식 백의 경우, 748만원에서 800만원으로 7% 정도 인상됐다. 클래식 카드지갑의 경우 90만원에서 97만원으로 인상돼 7.7% 정도 가격이 올랐다. 사진은 2일 서울 시내 한 샤넬 매장. 2025.06.0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샤넬을 비롯한 주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이 줄을 잇고 있다. 가방·주얼리 등 전방위로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는 모습이다. 하나의 브랜드가 한 해에도 여러 차례 가격을 올리는 'N차 인상'도 잦아지는 형국이다. 가격을 올려도 국내 명품 수요가 끊이지 않는 현상이 되풀이 되면서, 명품 브랜드들의 줄인상이 올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 높다. 6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은 지난 2일 국내에서 일부 가방과 주얼리 제품의 가격을 최대 10% 가량 올렸다. (뉴시스 6월2일자 [단독]샤넬, 韓서 올들어 3번째 인상 단행…2일 22백 8.2% 전격 올려 참조) '클래식 라지' 제품은 1678만원에서 1795만원으로 '미디움'은 1557만원에서 1666만원으로 올랐다. '클래식 스몰' 제품도 1497만원에서 1601만원으로 약 7% 올랐다.▲22백 ▲보이백 ▲19백 등 샤넬의 주요 라인도 일제히 인상됐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다음달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을 약 6% 인상한다. 15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까르띠에는 오는 2월 4일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카테고리의 가격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주얼리 품목의 가격은 약 6%, 워치(시계) 품목은 약 6~7% 오른다. 사진은 16일 서울의 한 백화점 까르띠에 매장. 2025.01.16. bluesoda@newsis.com 22백 스몰은 822만원에서 889만원으로, 22백 미니는 74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각각 약 8% 인상됐다.코코 크러쉬 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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