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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대북 송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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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0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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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북한에 건네진 230만 달러가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북 비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백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법원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고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이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거나 법리를 오해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뇌물과 정치자금 3억 3천4백여만 원 등을 받고 쌍방울의 800만 달러 대북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북 송금 사건은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한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 500만 달러와 지난 2019년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쌍방울이 북한 인사에게 대납했다는 의혹입니다. 앞서 1, 2심 재판부는 북한에 간 800만 달러 가운데 394만 달러는 세관 신고 없이 반출된 불법 송금으로 인정했고, 이 중 230만 달러는 이 대통령의 방북 비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통령도 지난해 6월 기소돼 수원지법에서 1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당시 대북송금 관련 보고를 받고, 공모했는지가 쟁점인데, 이 전 부지사 사건에선 공소사실이 아니어서 1, 2심 재판부와 대법원 모두 이를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이 대통령 사건의 공판준비기일은 다음 달 22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법원행정처는 이 대통령 당선 뒤 재판 진행 여부에 대해선 개별 재판부가 판단할 사안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영상편집 : 이상민,디자인 : 장성범·박태영) 백운 기자 cloud@sbs.co.kr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 모습.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세훈 시장이 참석해 수상자 20명(단체)에 상을 수여하며 수상자를 격려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1997년 시작돼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서울시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서울시 환경 정책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시민, 기업, 단체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올해는 시민과 자치구, 민간기관 등으로부터 5개 분야(▷에너지전환 ▷기후행동 ▷자원순환 ▷환경기술경영 ▷환경교육) 후보자 54팀을 추천받았다. 후보자는 전문가, 언론인 등 14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4팀, 우수상 15팀이 선정됐다.대상에는 비영리법인 (재)기빙플러스가 선정됐다. (재)기빙플러스는 기업의 남은 물품을 기부받아 서울 지역 19개 나눔 가게를 통해 시민에게 재판매하는 등 버려지는 자원을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보호로 연결하는 새로운 순환 경제 모델을 제시하며 자원순환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섰다. 특히 장애인 고용과 같은 사회적 가치도 함께 실현하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최우수상은 에너지전환 분야를 제외한 4개 분야에서 1팀씩 선정됐다. 기후행동 분야에는 김진호, 자원순환분야에는 대자연, 환경교육 분야에는 마을언덕 사회적협동조합, 환경기술경영 분야에는 서울대학교가 각각 선정됐다.기후행동 분야 김진호 PD는 방송의 대중적 영향력을 활용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 실천을 촉진해 왔다. <정글의 법칙>, <공생의 법칙> 등을 연출하며 재미와 공감을 통해 환경 인식을 높였으며,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캠페인 등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를 만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환경교육 분야 마을언덕 사회적협동조합은 관악구를 기반으로 골목, 텃밭, 학교 등 생활공간 속에서 생태교육을 실천해 왔다. 생태지도 만들기, 마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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