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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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7 05:12본문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
연이어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여성가족부의 '여성폭력' 대응 기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그런데 정작여가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1년 넘게 장관이 없는여가부의 강화 혹은 폐지는 여전히 정치권의 뜨거운.
이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감자'는 여가부다.
불씨를 당긴 건 이준석 후보로, 이 후보는 '여가부폐지'를 공약 전면에 내세웠다.
여가부를 없애고 관련 업무를 명칭을 변경한 복지부(현 보건복지부)와 내무부(행정안전부)로 이관하겠다는 구상이다.
거대양당 후보에 맞서 출사표를 낸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자신의 1호 공약으로 정부조직 개편을 내세우며여가부폐지를 내건 것이다.
여가부를 폐지하고 관련 업무를 복지부(보건복지부)와 내무부(행정안전부)로 이관하자는 게 그의 주장이다.
업무를 복지부와 내무부(행정안전부)로 이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그건 윤석열 전 대통령.
받은 스토킹 피해자 수가 최근 1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제폭력 피해자도 2배 가량 늘었다.
20일여가부에 따르면여가부는 2003년부터 폭력피해자 무료 법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교제폭력 피해자 등에게 민사.
슬슬 옛 관성대로 좌회전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게시글에서 그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대선 공약 등 일환으로여가부기능 확대를 추진 중'이라는 내용의 한 언론 기사 링크를 공유한 뒤 "쓸모없는 부처를 이름 하나 때문에 만들어 내고, 그걸.
라고 천명하고 중앙정부의 인력과 재원, 경찰권, 농지 이용, 그린벨트 관리 권한 등을 대폭 이양하겠다고 밝혔다.
또 법무부,여가부, 이북5도청과 국가인권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개인정보위원회 등을 세종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자원부·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와 기후재난 통합조정권 기능을 조정해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여성가족부 사무실 전경 [사진 =여가부] 여성가족부 개편도 내부에서 논의 중이다.
일단 청년·가족의 의미를 키워 인구청년가족부 혹은 미래청년가족부 등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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