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을 가장 많이 받으면서도 오래 앉아도 피로감을 덜하기 위해서는 앉은 부위의 텐션과 재질인데요. 우선 앉았을 때 텐션 덕분에 아래로 심하게 처지지 않고 적당하게 받쳐주는 느낌이 좋은데요. 프레임이 몸을 누르는 느낌이 없어서 좋네요블랙과 샌드색 또는 골드는 뭔가 통하는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잘 어울려주는데요. 산과 바다 계곡 어디를 가든 요렇게 세팅해서 나만의 느낌있는 쉘터를 만들어 주면 되네요. 캠핑의자 하나만 잘 골라도 분위기가 달라지네요트렌디한 두가지 색상이 적용되서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네요. 왼편이 샌드색보다 좀 더 고급스런 골드 색상이고 오른쪽은 블랙으로 살짝 군청색 느낌도 나는 고급스런 색이네요. 색톤을 보고 감탄을 했을 정도로 색감을 아주 잘 잡아주었네요미니멀 모드로 세팅했을 때의 모습인데요. 아내와 단둘이 부부캠핑을 하거나 지인과 캠핑을 갈때에 굳이 부담스럽게 세팅하지 않아도 될 때에는 요렇게 KZM 아이언메쉬 미니테이블과 함께 세팅을 하니 로우 컨셉도 맞고 간편하게 떠날 수 있는 캠핑컨셉이네요파우치가 없어도 의자의 손잡이로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는데요. 캠핑장에서는 의자를 들고 계곡이나 아이들 있는 수영장 또는 나무 그늘로 옮기는 일이 있을 때마다 아주 손쉽게 이동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네요. 알루미늄 프레임이라서 무게가 2.6kg 가벼워서 다루기 편하네요자리를 차지하는 공간이 54x48cm로 컴팩트 하기 때문에 쉘터를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수에 맞춰서 캠핑의자를 세팅하다 보면 은근히 쉘터 공간이 비좁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럴때에 릴렉스체어와 폴딩체어를 두개씩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앉으면 다리가 닿는 곳에도 라운드된 프레임이 있어서 지지를 해주는데요. 내하중 80kg으로 보통 체어보다 내하중이 높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구조상 엉덩이 부분을 조이는 형태가 아닌 플랫하게 만들어져서 앉았을때 조이는 부분 없이 편하네요2인용 체어와 함께 세팅을 하니 미니멀 모드에서 가족캠핑 모드로 바뀌었습니다. 좀 더 테이블을 늘리고 체어를 놓으면 대가족도 가능하겠네요다양한 캠핑의자중에 고르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징들이 다르고 처음 들이는 분들은 고민이 되는데요. 캠핑 시작한 분이나 오래된 분 모두에게 폴딩체어는 매력적인 캠핑의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캠핑 시작하는 분이라면 릴렉스체어와 폴딩체어 조합을 추천드리고 캠핑을 오래한 분들이라면 경량체어와 폴딩체어 조합도 괜찮겠단 생각이 듭니다. 조합을 하게 되면 체어의 장점들을 고르게 활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있는 캠퍼라면 안정적으로 지지되는 체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정오를 넘어가니 타프의 그늘도 점점 안쪽으로 밀려 들어오네요 ㅎㅎ 이럴때마다 체어와 테이블의 위치를 그늘에 맞게 이동을 하는데요. 캐스터네츠 폴딩체어가 가볍고 이동하기 쉽다는 점이 장점이 되네요쉘터는 세팅하기 나름인데요. 간단하게 미니멀로 세팅해도 되고 좀 더 크게 세팅도 해보았는데요.두 가지 모두 꺼내보니 기대 이상의 멋스런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ㅎㅎ 우선 블랙프레임이라서 골드와 블랙의 색상이 잘 어울리고 팔걸이 원목도 화이트 우드라서 전체적으로 무채색 톤의 깔맞춤이 되었습니다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중에 하나가 다리가 길게 이어지고 네곳이 지지가 되기 때문에 파쇄석이나 무른 잔디 사이트에서도 앞뒤로 넘어질 염려가 적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캠핑의자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장난치다가 의자에 앉은채로 화로대 앞으로 넘어질뻔한 경우도 있어서 이런 안전성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여기에 사선으로 4개가 지지를 해주니 훨~~씬 더 튼튼한 구조가 되었습니다이 포스팅은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작성한 후기입니다슬림하고 넓은 캐스터네츠 폴딩체어의 수납 캐리백도 마음에 드는데요. 체어와 같은 재질의 스킨으로 만들어서 아주 튼튼하고 어느정도 자립도 될 정도로 두툼해서 좋네요. 수납크기가 54 x 8.5 x 65cm이어서 트렁크의 가장 아래쪽에 수납해서 가지고 다니네요자연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면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기분이네요. 캠핑테이블 캠핑 폴딩체어 쿨러까지 한번 들이면 오래 오래 사용하는 아이템들인데요. 오래봐도 질리지 않고 기분 좋은 장비로 고르게 되네요. 기능과 디지인 모두 마음에 드는 것으로 내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봅니다뒷면에는 책이나 핸드폰 충전기 등을 넣을 수 있는 메쉬망 포켓이 있는데요. 안이 훤히 보이는 메쉬망이라서 찾기도 편하네요. 그리고 뛰쪽의 KZM로그가 멀리서도 쉘터의 포인트가 되어주더라고요 ㅎㅎ제가 앉았을 때의 모습인데요. 등받이 각도도 적당하고 엉덩이도 충분히 받쳐주면서 조이는 곳이 없으니 훨씬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캠핑의자 마다 특징들이 있는데요. 폴딩체어는 이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팔걸이도 팔을 내려 놓기 좋은 위치에 원목으로 되어져 있어서 차갑지 않고 좋네요시원한 그늘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면서 다리까지 올리고 나니 세상편하네요. 루시아님이 한 주간 피로를 풀어줄 수 있도록 바베큐체어까지 세팅을 해주니 세상 편한 자세가 절로 나오네요. 카즈미의 블랙코팅 타프 덕분에 시원한 그늘이 만들어졌네요손으로 잡기 편하도록 그립도 있는데요. 펴지지 않도록 웨빙그립으로 묶어 놓을 수도 있답니다. 어른용으로 만들었지만 특히 아이들이 사용해도 되도록 가볍고 체고를 낮춘 로우폴딩체어라서 아이가 있는 가족캠퍼들에도 괜찮은 아이템이네요. 그립의 바느질 상태나 디자인이 상당히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얼마나 빠르게 설치가 되는지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가볍게 펼치고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더운날 땀 빼지 않아도 되고 좋네요 ^^캐스터네츠 폴딩체어의 가장 큰 특징은 설치가 아주 간단하는 점인데요. 이렇게 잡고 펼쳐주면 완료가 된답니다. 여름철에는 더위 때문에 쉘터 세팅이 빠를 수록 좋은데요.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설치가 되다보니 아이랑 아내가 도와주기도 해서 여러모로 시간을 절약해주네요루시아님이 타프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초록이들을 보고 있는데요. 사람의 눈은 초록을 볼 때 눈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오늘 초록이들 속에서 마음것 휴식을 취해봅니다KZM 캐스터네츠 폴딩체어좀 더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바베큐 체어를 가져다가 올려주었더니 고마워 하네요. 아내에게 점수 좀 따고 싶으면 요런 방법도 좋네요. 소소한 배려에도 감동하는 아내가 더 사랑스럽네요 ㅋㅋ텐트 테이블 그리고 캠핑의자 이 세가지는 많은캠핑필수품중에서도 고르기가 쉽지 않은 품목중에 하나네요.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 그리고 성능까지 개인의 취향과 캠핑스타일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캠퍼들이좋아하는 캠핑아이템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루시아님도 로우체어라서 다리가 편하다고 하네요 ㅎㅎ 캠핑장에서는 집안일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오롯이 쉴 수 있어서 좋네요. 한 주간에 고생한 아내가 캠핑장에서 피로를 풀고 휴식하는 모습을 보니 나오길 잘 했단 생각이 드네요나무가 주는 감성이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팔걸이가 원목으로 되어져 있으면서도 밝은 화이트우드라서 캠핑의자에서 포인트가 되어주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부분입니다. 보호 비닐을 벗겨내니 기스하나 없는 깨끗한 원목이 나오네요. 팔걸이는 28cm길이에 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