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도 지인들과 급모임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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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3 13:17본문
이날도 지인들과 급모임으로 만나서 맛깔나는 해물 안주에 소주를 무려 30여 병이나 마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머리 부분은 익힌 듯 안 익힌듯한 경계에 있는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네요.홍가리비 사이즈가 제법 실합니다.케케케...가리비도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합니다.갑오징어 튀김부터 살펴봅니다.이 집은 그냥 횟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한 해물을 취급하는데깻잎과 김이 같이 곁들여 나옵니다.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제철 해물을 언제든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강남구청역 해물포차입니다.이제 문어통찜을 하기 위해 돌문어를 영접합니다.특이하게 새우깡이 같이 나옵니다.시작은 이렇게 4명이서 미미하게 했지만초장에 찍어 먹어도 별미입니다.그럼...메인 메뉴인 자연산 막회는 서울에서는 먹어보기 힘든 물가자미, 도다리, 홍가자미의 구성이며메뉴를 보면 메인인 자연산 막회를 비롯해서 강도다리회, 멸치회무침, 문어통찜, 우니 같은일단...미역국이 있어서 속을 부드럽게 풀어주네요.결국 소주를 어마 무시하게 마시고 2차를 넘어갔어요.달달한 감칠맛이 기가 막힙니다.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의 다양한 생선과 해물이 있습니다.여기는 1층이고 한층 아래 반지하에도 홀이 있어요.바삭하면서도 갑오징어 특유의 단맛이 있습니다.술 한 잔 마시는데 너무나도 좋은 곳이죠.반 층 아래로 내려가면 또 다른 홀이 나오죠.주문이 끝나자 바로 반찬과 기본 안주가 깔려줍니다.케케케...한여름은 아니지만 봄에 먹는 물회도 맛있네요.인테리어나 분위기도 그렇고 메뉴들도 워낙에 술맛이 나는 곳이라가리비 같은 해물도 신선하고 해물의 감칠맛이 짜파게티 맛을 더욱 끌어올려 주네요.그새 유명 연예인들이 다녀갔습니다.머리도 아주 큼직합니다.홍합과 홍가리비를 비롯한 해물이 듬뿍 들었습니다.이건 뭐 맛없기도 힘든 메뉴네요.주소영동제일부두는 제철 생선과 해물을 파는 실내해물포차입니다.두 분이 가시면 자연산 막회 작은 거에 해물짜파게티 정도 주문하면 배부르고 맛있게 술 한잔할 수 있을 거예요.룸 같은 독립된 공간도 있어서 조용히 데이트하기에 아주 좋습니다.물가자미가 부드러우면서도 수분감이 좋아서 맛있네요.기본 안주가 나왔으니 한잔 마셔야죠.색감이 너무 이쁘네요.이 집은 두발로 들어갔다가 네발로 기어 나오게 되는 위험한 강남구청역 술집이에요.라면도 국물이 잘 배어서 감칠맛이 좋네요.막썰어낸 막회니까 그냥 막 먹어줍니다.■ 사업 설명 없이 1시간 내내 '벤츠' 자랑 지난 21일, 대전시 00 행사장에서 열린 '비트코인' 투자 설명회 지난 21일, 수백 명의 인파가 몰린 투자 설명회장. 참석자는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대 이상 고령층이 대부분이었습니다.행사 시작과 동시에 회사를 홍보하는 영상 한 편이 상영됐습니다. 업체 홍보 영상 中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많은 도전과 기회를 경험했다, 현재는 50개국 이상에 커뮤니티가 생겼다⋯"그럴듯한 문구가 이어졌지만, 정작 무슨 사업을 하는 회사인지 짐작조차 어려웠습니다 중국인으로 보이는 업체 책임자가 투자 성공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그 뒤로는 중국인으로 보이는 업체 대표가 무대에 올랐습니다.대표는 고급 외제 차를 구매한 '성공 사례'를 연달아 소개하며, 투자만 하면 누구나 자산이 두 배로 불어난다고 강조했습니다.투자 업체 책임자"작년에 이렇게 구매하셨을 때 7천만 원 정도 되셨는데, 지금은 1억 5천만 원 정도 됩니다. 그러면 그 자산이 두 배로 증가한 게 맞습니까?" ■ "USB형 가속기로 채굴 수익"⋯고령층 '환호'대표를 향한 박수 유도와 환호가 반복된 지 1시간이 지나서야, 본격적인 사업 설명이 시작됐습니다.업체 측은 말레이시아 채굴장에서 직접 촬영했다는 영상을 보여주며, 비트코인 채굴기에 USB 형태의 '가속기'를 꽂으면 채굴 속도가 빨라져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 속도가 빨라진다는 '가속기'의 모습 정말 USB처럼 생긴 '가속기'입니다.이어 업체는 자체 개발한 앱을 설치하고 투자금을 이체하면 매일 수익이 자동으로 지급되고, 지인을 추천해 투자자가 늘어날수록 수당도 더 많아진다고 홍보했습니다.업체 관계자"제 산하의 6천 명이 비트코인 채굴을 하는 거예요. 회사가 (채굴 결과의) 3%를 떼서 저한테 매일 비트코인으로 지급하는 거예요." 행사 중간,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눈 한 70대 참석자는 노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수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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