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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제21대 대선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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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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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제21대 대선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앵커]제21대 대선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세 굳히기에 나섰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막판 세 결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단일화 러브콜'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있습니다.이재승 기자입니다.[기자]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어제(21일) 종일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을 공략했습니다자신을 3년 차 인천 시민이라고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김문수 후보를 겨냥해선 유세장 안전을 위해 세운 방탄유리가 비아냥댈 일이냐며 맞받았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이렇게 방탄유리를 설치하고 경호원들이 경호하는 가운데 유세를 해야 되는 것이 이재명, 그리고 민주당의 잘못입니까? 이것이 비아냥거릴 일입니까?]이 후보는 오늘 제주를 찾은 뒤, 내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합니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사흘 연속 수도권을 훑었습니다.이재명 후보와 격차를 5% 안팎까지 좁히기 위한 마지막 승부수가 이번 주라고 본 겁니다.경기 북부 지역을 찾은 김 후보는 자신이 경기도지사 시절 착공한 GTX를 언급하며 교통 개선과 경제 발전을 약속했습니다.[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지금 김포에서부터 저 하남까지 가는 GTX라고 들어보셨죠. 이 GTX ABC는 제가 했는데, D는 윤석열 대통령 때 하겠다고 했는데, 김포에 GTX-D 노선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김 후보는 오늘 광명과 부천 등 경기 남부 지역을 돌며 바닥 민심 잡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국민의힘이 제안한 단일화에 대해 선을 긋고 있습니다.국힘은 투표용지 인쇄일인 25일 전에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준석 후보는 단호합니다.[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전혀 저희는 달라진 점 없습니다. 단일화에 대해서 고민하거나 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검토하거나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어제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텃밭인 경기도 성남을 공략한 이 후보는 오늘은 인천에서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영상취재 박재현 이지수 / 영상편집 최다희]북한이 자체 건조한 5000t급 구축함 진수식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진수식을 직접 참관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중대 사고로 범죄적 행위"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 조사를 지시했다.2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함북 청진조선소에서 진행된 5000t급 구축함 진수식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진수식엔 김 위원장도 참관했다. 연합뉴스 통신은 "진수 과정에 미숙한 지휘와 조작상 부주의로 인해 대차 이동의 평행성을 보장하지 못한 결과 함미 부분에서의 진수썰매가 먼저 리탈(이탈)되어 좌주(배가 해저에 부딪히거나 뭍에 올라가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되고 일부 구간의 선저 파공으로 함의 균형이 파괴됐으며 함수부분이 선대에서 리탈되지 못하는 엄중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진수식 현장에서 사고를 직접 목격한 김 위원장은 엄중한 평가를 내렸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이것은 순수 부주의와 무책임성, 비과학적인 경험주의에 인해 산생된 도저히 있을 수도 없고, 도저히 용납할 수도 없는 심각한 중대 사고며 범죄적 행위로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또 "우리 국가의 존위와 자존심을 한순간에 추락시킨 이번 사고에 책임이 있는 당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와 국가과학원 역학연구소, 김책공업종합대학, 중앙선박설계연구소를 비롯한 연관 단위들과 청진조선소의 해당 일군들의 무책임한 과오는 오는 6월에 소집되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취급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김 위원장은 오는 6월당 중앙위 전원회의 전까지 구축함 복원을 지시했다. 그는 "구축함을 시급히 원상 복원하는 것은 단순한 실무적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권위와 직결된 정치적 문제이므로 당중앙위원회 6월 전원회의 전으로 무조건 완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앵커]제21대 대선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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