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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콜마 대표이사 출신…“K-뷰티 경쟁력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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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4-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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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콜마 대표이사 출신…“K-뷰티 경쟁력은 속도” 한국 콜마 대표이사 출신…“K-뷰티 경쟁력은 속도”구다이글로벌 인수 후 매출 2700억…전년比 68%↑“두바이 이어 올해 9월 파리 팝업…러시아서도 문의”안병준 티르티르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티르티르 본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일본은 제품 개발부터 출시까지 6개월이 걸리지만, 한국은 단 6주면 가능합니다”.안병준 티르티르 대표는 16일 서울 마포구 티르티르 본사에서 진행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K-뷰티의 영향력을 넓혀 전 세계에서 한국 화장품을 접하도록 하는 것이 티르티르의 목표”라고 밝혔다.2013년 한국콜마 기획관리본부 전무로 입사하며 ‘K-뷰티’ 시장에 발 담근 안 대표는 K-뷰티의 최대 강점으로 ‘속도’를 언급했다. 그는 “K-뷰티의 터닝 포인트는 2015년과 2016년”이라며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국내 화장품이 제품력을 인정받아 일본과 동등한 제품력을 갖추던 시기였는데 특히 속도가 강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색조 화장품은 기초 화장품보다 제품의 생명력 주기가 짧기 때문에 (속도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경쟁력이 됐다”고 했다.티르티르 대표직을 수락한 것도 ‘한국판 로레알’을 만들자던 천주혁 구다이글로벌 대표의 제안 때문이었다. 안 대표는 “티르티르를 색조 브랜드로 리뉴얼하고 싶다며 대표직을 제안했다”며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 출신에게는 도전이었지만, 천 대표의 ‘한국판 로레알’이라는 단어가 도전적이라 생각해 10분도 고민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지난해 구다이글로벌이 인수한 뒤 티르티르 매출은 27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68%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약 391억원이었다. 매출을 견인한 건 해외 부문이었다. 스킨케어 브랜드를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 종류를 다변화한 것이 효과적이었다. 실제 티르티르는 리뉴얼 이후 쿠션뿐만 아니라 립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는 5월 문 여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안병준 티르티르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티르티르 본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티르티르는 올해 진출국 다변화를 노린다. 특히 아시아권을 주목하고 있다. 안 대표는 “매출의 대부분이 해외 매출”이라며 “그 중에서도 일본 매출이 1000억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티르티르는 로프트 프라자, 엣코스메, 마즈모토키요시 등 일본 현지에 있는 매장 6000여개에 입점했다.안 대표는 “지난 13일까지 두바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는데 하루에 최대 2억 매출을 내며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국 콜마 대표이사 출신…“K-뷰티 경쟁력은 속도”구다이글로벌 인수 후 매출 2700억…전년比 68%↑“두바이 이어 올해 9월 파리 팝업…러시아서도 문의”안병준 티르티르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티르티르 본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일본은 제품 개발부터 출시까지 6개월이 걸리지만, 한국은 단 6주면 가능합니다”.안병준 티르티르 대표는 16일 서울 마포구 티르티르 본사에서 진행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K-뷰티의 영향력을 넓혀 전 세계에서 한국 화장품을 접하도록 하는 것이 티르티르의 목표”라고 밝혔다.2013년 한국콜마 기획관리본부 전무로 입사하며 ‘K-뷰티’ 시장에 발 담근 안 대표는 K-뷰티의 최대 강점으로 ‘속도’를 언급했다. 그는 “K-뷰티의 터닝 포인트는 2015년과 2016년”이라며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국내 화장품이 제품력을 인정받아 일본과 동등한 제품력을 갖추던 시기였는데 특히 속도가 강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색조 화장품은 기초 화장품보다 제품의 생명력 주기가 짧기 때문에 (속도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경쟁력이 됐다”고 했다.티르티르 대표직을 수락한 것도 ‘한국판 로레알’을 만들자던 천주혁 구다이글로벌 대표의 제안 때문이었다. 안 대표는 “티르티르를 색조 브랜드로 리뉴얼하고 싶다며 대표직을 제안했다”며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 출신에게는 도전이었지만, 천 대표의 ‘한국판 로레알’이라는 단어가 도전적이라 생각해 10분도 고민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지난해 구다이글로벌이 인수한 뒤 티르티르 매출은 27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68%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약 391억원이었다. 매출을 견인한 건 해외 부문이었다. 스킨케어 브랜드를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 종류를 다변화한 것이 효과적이었다. 실제 티르티르는 리뉴얼 이후 쿠션뿐만 아니라 립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는 5월 문 여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안병준 티르티르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티르티르 본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한국 콜마 대표이사 출신…“K-뷰티 경쟁력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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