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대선 경선 토론서 강성희 "국민의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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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4-15 20:36본문
진보당 대선 경선 토론서 강성희 "국민의힘 위
진보당 대선 경선 토론서 강성희 "국민의힘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해야" 김재연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민주주의자·진보주의자 태도 아냐"[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 지난 14일 김재연 진보당 대선 경선 후보가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진보당 진보TV 영상 갈무리 김재연 진보당 대선 예비후보가 당내에서 제기된 국민의힘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 주장에 대해 “내가 당했으니까 너도 당해봐라라고 생각하며 반민주적인 제도로 칼을 휘두르겠다는 것은 민주주의자의 태도가 아니고 진보주의자의 태도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면 강성희 진보당 대선 예비후보는 위헌정당 해산심판을 통해 내란 동조세력 국민의힘을 해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성희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진보당 당내 경선 토론회에서 “국민의힘을 해산시키겠다는 의지는 두 사람(강성희·김재연)이 똑같은데 방법에서 차이가 난다”며 “김재연 후보는 투표를 통한다고 하는데 영남에서는 계속 국민의힘이 당선되는데 투표를 통해 내란세력이 진압되겠냐”고 물었다. 강 예비후보는 “위헌정당 해산심판을 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통합진보당을 해산시켰던 논리대로라면 100번도 더 해산시킬 수 있다는 말씀들을 광장에서 많이 하는데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며 “10년이 더 지난 일이지만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당사자로 의원직을 박탈당했던 그때를 떠올려 본다면 저희는 정당을 강제해산시키는 그 제도 자체에 대한 반민주성을 목놓아 외쳤고 대한민국의 후진성을 강도높게 비판했던 기억이 떠오른다”고 한 뒤 “이 아픔은 당사자들에게도 큰 고통이지만 한국 현대사에서도 큰 오욕”이라고 말했다. 헌법재판소는 2014년 12월19일 당시 법무부(장관 황교안)가 청구한 위헌정당 해산심판을 인용했고 김재연 당시 통합진보당 의원을 비롯해 5명의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박탈당했다. 김재연 예비후보는 “내가 당했으니까 너도 당해봐라 이렇게 생각하면서 반민주적인 제도로 계속해서 칼을 휘두르겠다는 것은 민주주의자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나아가서 진보정치를 책임지고자 하는 진보주의자의 태도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더 위력적인 방법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10년 전 주장 그대로 국민의힘 해체를 위해 싸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란특검 핫핑크돌핀스를 비롯한 전국 8개 시민사회단체들이 15일 네이버 본사 앞에서 고래고기 판매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핫핑크돌핀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핫핑크돌핀스, 정치하는엄마들, 생명다양성재단, 시셰퍼드 코리아, 환경운동연합, 성미산학교 포스트중등, 동물해방물결, 동물권행동 카라 등 8개 시민사회단체는 15일 네이버 본사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고래 사체'의 온라인 판매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은 핫핑크돌핀스 조약골 활동가의 배경 설명, 기자회견문 낭독, 참가단체 발언 (정치하는엄마들, 동물해방물결, 핫핑크돌핀스, 환경운동연합) 순으로 약 20여 분간 진행됐다. 참가단체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네이버에서 ‘고래고기’로 검색을 해보면 고래 사체 식품이 42개 검색된다. 포항, 부산, 울산의 업체가 판매하는 고래고기 상품이 다수 등록돼 있다. 포털 다음에서도 상황은 비슷하다.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되는 고래고기 상품 화면 캡처 포털 사이트 고래고기 상품 화면 캡처 이날 참여단체는 공동으로 작성한 요청 서한을 현장에서 네이버 측에 전달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네이버 측에서 원하는 대로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 핫핑크돌핀스 활동가 유귤씨는 "네이버가 보호종의 사체에 적립과 할인 태그를 다는 것은 (판매)창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래 사체 유통을 촉진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불법이 아니라고 해서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닌 만큼 허술한 규제를 악용해 국제 보호종의 포획과 소비를 장려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동물해방물결 장희지 활동가는 "고래는 넓은 바다를 유영하고, 그들만의 언어와 문화를 가진 바다의 고유한 생명이다"라며 "인간은 이 생명을 착취하고 그 죽음을 상품화할 것이 아니라 이 존재들 앞에서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에 대한 윤리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남궁수진씨는 "네이버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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