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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우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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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4-1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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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안전보장군' 파병 논의가 공전만 거듭하고 있습니다.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과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장관은 현지 시각 10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우크라이나 전후 안전보장을 위한 비공식 협의체인 의지의 연합 국방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 회의에는 30개국이 참석했으며 의지의 연합 발족 이후 국방장관회의 형식으로 회의가 열린 건 처음입니다.힐리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어떤 평화협정이 이뤄지더라도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원팀'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날 회의는 안전보장군 파병 규모와 임무 수행 방식 등 세부적인 작전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대부분이 유럽 국가인 의지의 연합 동참 국가들은 안전보장군에 기여할 준비가 됐다면서도 어떤 형태로든 미국의 후방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전후 안전보장은 유럽이 맡아야 한다면서도 유럽의 후방지원 요청에는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러시아가 어떤 형태로든 유럽 군대의 우크라이나 파병은 안 된다고 선을 긋고 있어 미국 지원이 없다면 안전보장군 파병을 위한 합의 도출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회의에 참석한 폴 욘손 스웨덴 국방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스웨덴의 (안전보장군) 참여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지만 명확히 해야 할 문제가 아직 많다"고 말했습니다.루벤 브레켈만스 네덜란드 국방장관도 러시아의 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안전보장군이 어떻게 임무를 수행할지 논의돼야 한다면서 "그래야 각국 차원의 의사결정도 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힐리 장관은 11일에는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과 나토 본부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공조 협의체인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UDCG) 회의를 주재합니다.UDCG는 전임인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주도로 출범했지만,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에는 주로 영국의 몫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검찰 "뉴스타파 영화 상영 막아달라" 의견서 법원 제출 김용진 전 대표 "황당하기 짝이 없어, 표현의 자유 틀어막아"[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 뉴스타파 제작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예고편 가운데 갈무리. 검찰이 뉴스타파가 제작한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상영을 막아달라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일 서울중앙지법에 '재판 계속 중인 이 사건 관련 피고인 김용진, 한상진의 영화 제작 발표에 대한 우려 사항 등'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서울중앙지법에선 뉴스타파의 '윤석열 명예훼손' 사건도 진행중이다. 검찰은 의견서에서 “피고인 김용진과 한상진은 현재 귀 재판부에서 재판 계속 중인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재판에 관여하고 있는 검사들의 수사과정을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하여 전국 극장에서의 상영을 목표로 개봉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검찰은 “영화소개를 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특별수사팀의 뉴스타파 압수수색과 강제수사 과정을 입체적으로 들춰내 폭로한다'라는 내용이 소개 되어 있고, '뉴스타파에 대한 압수수색이 언론탄압이자 윤석열 내란의 시작점이었음을 극명하게 보여준다'고 설명하고 있다”며 “이러한 영화소개에 의하면 피고인 김용진, 한상진은 이 사건 수사 공판 담당 검사들의 적법한 수사 과정을 영화라는 수단을 통해 악의적으로 비판하고 이 사건 수사가 마치 계엄선포나 내란과 관련이 있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허위의 프레임을 짜 여론 호도를 시도하려는 것으로 우려된다”고 했다. ▲뉴스타파 제작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포스터. 오는 23일 윤석열 정부 검찰의 뉴스타파 압수수색 등 언론장악 과정을 담은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이 개봉한다. 김용진 전 뉴스타파 대표가 감독을 맡았고 한상진, 봉지욱 등 압수수색 당사자인 뉴스타파 기자들이 출연한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는 2023년 9월 검사 10여 명을 투입해 대선개입여론조작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뉴스타파와 기자들을 압수수색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이 진행 중이다.김용진 전 대표는 10일 미디어오늘에 “지난 1일 의견서가 제출됐는데 4일 (명예훼손 사건) 9차 공판에서 검찰도 재판부도 관련해 아무 언급이 없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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