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윤석열 대통령탄핵반대시국선언 포스터.

전국 대학가에서 윤석열 대통령탄핵반대집회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 10일 연세대, 15일 서울대의탄핵반대집회에 이어 윤 대통령탄핵반대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난 이런 이야기 처음 들어'라는 책을 통해 한국 교회의 민낯을 조명하기도 한 이 목사는 최근탄핵반대집회를 적극 주도하고 있는 개신교계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16인이 개신교도였고.

행동’ 주최 집회가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아크로폴리스광장에서 열렸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윤석열 지지자들의탄핵반대집회가 열리는 학생회관 앞으로 행진해 규탄하고 있다.

ⓒ 권우성 "최근 광주에서 극우 집회가 열렸던 것처럼 서울대에서도.

탄핵소추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개신교단체 세이브코리아는 15.

18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경북대 북문에서 경북대 학생들이 '대통령탄핵반대시국선언'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이날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탄핵반대집회를 열었다.

18일 대구 중구 반월당사거리에서.

참석자들이 탄원서 상자를 들고 있다.

'PD수첩'이탄핵반대집회 현장 속 2030 청년을 취재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구속 영장 기각’을.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주 금남로에서탄핵반대집회가 열린 것에 대해 "악마와 다를 게 무엇인가"라고 밝힌 데 대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망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윤석열 대통령탄핵찬성과반대측 집회 무대가 동시에 등장한 것이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수많은 광주시민들이 집결했던 장소가 금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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