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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원들이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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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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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원들이 지난 17일 경북도당 5층 강당에서 주호영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의 주재로 'TK 선거대책위원회 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대선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6.3 조기대선이 D-15일 중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국민의힘을 향한 보수 텃밭 '민심'이 심상찮다. 대구·경북(TK) 지역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 지지율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으면서 민심 '경고등'이 울리고 있는 것. 지난 16일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에서 TK의 김 후보 지지율은 48%를 기록하며 50%선이 무너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4%였다. 이 후보의 득표율은 20% 초반을 기록했던 지난 대선 득표율을 웃도는 수치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 이런 지역 여론 흐름에 위기감을 느낀 TK 의원들은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17일 경북도당 5층 강당에서 주호영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의 주재로 'TK 선거대책위원회 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대선 전략을 논의했다. 지역별 선거 대응 상황과 향후 선거운동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주호영 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국회의원 한 분 한 분의 개인 선거라 생각하고 선거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역 민심을 세심히 살피고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으며, 결집된 민심을 통해 대선 승리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당 선대본부도 위축된 보수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이끌기 위한 전면 대응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지난 17일 "오늘부터 TK 지역에서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한다"며 "이번 주말을 필승 총력전의 분기점으로 설정하고 TK를 중심으로 한 전통 지지층 결집을 통해 대선 판세를 전환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이날 윤재옥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장동혁 상황실장 등 선거대책본부 핵심 인사들은 TK 지역을 직접 누비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장동혁 상황실장은 수성못 입구 농림축산검역본부, 외래 병해충·가축전염병 유입 차단 총력 검역관들이 소맥분 8000톤이 실린 선창에서 채를 이용해 소맥을 육안으로 선별하는 방식으로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인천=박은평 기자 [더팩트ㅣ인천=박은평 기자] 15일 오후 인천항 앞바다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출발한 선박이 정박해 있었다. 이 선박에는 소맥분 5만5000톤이 실려 있었다. 바다 위에서 검역관들이 승선해 병해충 검사를 실시하는 '선상 검역'을 받기 위해 대기 중이었다. 방진복을 갖춰 입은 검역관들은 병해충 검사를 위해 소맥분 8000톤이 실린 선창에 들어갔다. 좁은 통로를 지나 선창에 진입한 검역관들은 채를 이용해 소맥을 육안으로 선별하는 방식으로 정밀 검사를 시작했다. 선상 검역 대상은 전용선백으로 수입되는 옥수수, 밀, 대두 등을 위험도에 따라 선상에서 1~2회 검역이 이뤄진다. 검역관이 소맥분 8000톤이 실린 선창에서 채를 이용해 소맥을 육안으로 선별하는 방식으로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인천=박은평 기자 조규황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1과장은 "소독을 잘해도 바다와 더운 지역을 이동하다 보면 습도 등의 문제로 해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수출입 검역을 비롯해 가축 질병방역, 동물 보호 및 관련 연구까지 농축산 방역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김정희 검역본부장은 "여러 기능을 담당하지만 검역이 기본"이라며 "외래가축 질병.병해충으로부터 농업 환경을 보호하는 업무가 기본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한 중부지역본부는 고위험 가축전염병·해외병해충의 주요 발생지인 중국, 동남아시아와 인접해 선적 화물선 노선 비중이 90%에 달한다. 인청항, 평택항의 지리적 특징으로 컨테이너 등 수입 물품에 고위험 외래병해충 유입 가능성이 높다. 전국 농산물 수입량의 50%, 축산물은 11%를 차지해 유입단계 조기 확인을 위한 예찰체계 구축 및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국경을 넘나드는 농축산물의 보이지 않는 위험을 막기 위한 검역관들의 수고는 매일 계속되고 있다. 검역관들은 국화절화 총 수량 22만본 중 1200본 이상 샘플을 채취해 나비목 유충 등 해충이 없는지 육안으로 꼼꼼하게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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