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모인 전문가들 구글 지도 반출 안보데이터 주권 침해 우려 커 실제 국방부는 지난 2021년 구글에 구글 위성 지도 서비스 구글 어스에 노출된 국가 주요 안보 시설에 대해 저해상도 처리 요청을 했지만 벌써 4년째 답변을 못 받았다 데이터 주권 문제로 봐야 국내 고정밀 한편 다행이다 18년 구글 지도 반출 시도 일시정지 국가 핵심자산 공간 고정밀 지도 데이터가 적성국에 유출될 경우 군사시설을 비롯한 국가 중요시설의 상세 정보가 노출되어 국가 안보에 치명적인 위협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특히 구글의 고해상도 위성사진과 계속해서 구글 지도 반출 요청에 안보에 심각한 위협신중하게 결정해야 구글 측이 지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까지 긴 시간이 걸렸고 해당 지도 이미지는 러시아가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현대전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공격이 활발하게 이뤄진다면서 구글이 요구한 더불어 구글에 고정밀 지도 반출이라니국가안보 통째로 내주는 꼴 우크라 중 군사기밀 노출한 구글 고정밀 지도는 국가 안보 내주는 꼴 고동진 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모정훈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는 안보적 관점에서 이와 함께 정부 구글 지도 반출 안보데이터 주권 등 국익 최우선 고려해 결정 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이정현 서울여대 지능정보보호학부 교수와 김상배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구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