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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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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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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훈 공군 훈련 지켜보는 김정은 [조선중앙TV화면=연합뉴스 자료사진] 2025.5.1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대통령 선거까지 열흘 남은 시점까지 북한이 이와 관련한 아무런 언급도 내놓지 않고 있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표방하는 이른바 '두 국가론' 입장을 고수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제기된다.북한은 24일 오전까지 남측 대선과 관련해 당국자 발언은 물론 보도조차 없다.2022년 3월 치러진 20대 대선 때만 하더라도 북한은 대남선전매체를 통해 후보들을 비방하는 보도를 이어왔다.선전매체 '메아리'는 2021년 11월 각 당 후보를 썩은 술, 덜 익은 술, 잡탕술 등 술에 비유하면서 싸잡아 비난했다.대선에 가까워졌던 2022년 2월 초에는 선전매체 '려명'이 "동족을 헐뜯어서라도 지지표를 긁어모아 보려는 남조선 정객들"이라는 표현을 썼다.다른 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남조선에서 권력을 거머쥐기 위한 대선후보들 간의 이전투구"가 벌어지고 있다고 비방했다.조선중앙통신이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공식 입장을 대변하는 관영매체들의 보도는 아니었으나 북한이 남측 대선을 주시하면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음을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그러나 내달 치러질 21대 대선을 앞두고는 그런 동향이 파악되지 않는다.이러한 변화는 김정은 위원장이 2023년 말 당 전원회의에서 내놓은 '적대적 두 국가 관계'에 바탕을 둔 것으로 추정된다.김 위원장은 당시 "북남(남북) 관계는 더 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된다"고 말했다. 북한이 군사분계선 일대에 설치한 시설물 [합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이후 북한은 남측과 관련된 각종 시설물을 철거하고 대남기구들을 잇달아 폐지했다. 대남선전매체들도 사라졌으며 군사분계선(MDL)에 방벽을 쌓는 등 남측과 단절하기 위한 갖가지 조치들을 이어왔다.이번 대선 국면에서 속으로야 관심이 있을지언정 대외적으로 표출하지 않는 것 역시 이런 '두 국가론' 관철과 유지를 위한 방안으로 해석된다.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서로 간섭없이 살자고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백악관에 초대한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불을 어둡게 하고 준비한 영상을 보여달라고 주문합니다. 남아공 '백인 농부 학살' 의혹에 대한 문제 제기가 시작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곳들은 매장지입니다, 수천 곳에 달합니다.] [시릴 라마포사 /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 그게 어디인지 들으셨습니까, 대통령님? 어디인지 나도 알고 싶습니다. 이런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뉴욕타임스가 팩트 체크 해봤더니 그곳은 묘지가 아니고 백인 농부 부부 피살 사건의 추모행진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도로 옆 십자가들도 지금은 현장에 없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트럼프는 블로그 글을 출력한 것으로 보이는 A4 종이도 잔뜩 준비했는데, 여기 나온 사진 한 장을 보여주면서 남아공에서 살해된 백인 농부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모두 매장되고 있는 백인 농부들입니다.] 그러자 로이터 통신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반박했습니다. 해당 사진이 지난 2월에 소속 기자가 찍은 영상의 스크린 샷이고, 촬영 장소는 남아공이 아니라 콩고민주공화국이라는 겁니다. 대통령이 외국 정상 앞에서 공개한 영상과 사진이 가짜뉴스라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백악관 기자실에서도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야미체 알신도르 / NBC 백악관 출입기자 : 그 영상이 매장지를 보여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통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근거 없는 것임이 분명합니다.] [캐롤라인 레빗 / 백악관 대변인 : 그 십자가들은 그들이 죽었고 정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 점에 대해 이의가 있나요?] 백악관에서 '봉변'을 당하고도 몸을 낮춘 라마포사 대통령은 별도의 기자회견에서 남아공에 집단학살은 없다며 미국과의 협력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호입니다. 영상편집 | 임현철 디자인 | 정은옥 자막뉴스 | 송은혜 안진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공군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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