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신안의 섬 곳곳에 봄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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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4 20:55본문
【 앵커멘트 】신안의 섬 곳곳에 봄꽃이 만개했습니다.라벤더와 작약, 샤스타 데이지 등 다양한 봄꽃이 서로 시샘하듯 피면서 탐방객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봄의 끝자락에서 가볼 만한 신안 섬 꽃길을 고익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신안 퍼플섬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하의면 옥도.선착장 초입부터 화분에 심어진 작약꽃이 도열하듯 반갑게 맞이합니다.곧바로 이어지는 동산엔 온통 작약꽃 천지입니다.▶ 스탠딩 : 고익수- "섬 전체를 곱게 물들인 작약꽃이 푸른 바다와 핑크색 지붕들과 예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28만 본에 달하는 작약꽃의 빼어난 자태에 탐방객들의 감탄사가 이어집니다.▶ 인터뷰 : 오정연 / 목포시 신흥동- "(올해 처음 개방했다는데) 몇 년 동안 조성한 꽃섬처럼 너무 아름답고, 길과 꽃들의 조화 같은 게 많이 연구해서 조성해 놓은 것 같습니다."▶ 인터뷰 : 이정숙ㆍ김미정 / 순천시 연향동- "섬이 아름답고 너무 좋아요. 꽃 색깔도 여러 가지라 (예쁘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아요 옥도 짱."돌아오는 길목의 박지도엔 보라빛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2천만 송이 프렌치 라벤더가 퍼플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최근에 조성된 장산도의 화이트 정원, 계란 후라이 모양의 샤스타데이지 천만 송이가 하얀 물결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섬 꽃길은 인근 진도로 이어집니다.군내호와 백조호수공원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금영화와 꽃양귀비가 발길을 붙잡습니다.남녘의 섬을 따라 이어지는 꽃길이 가는 봄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있습니다.KBC 고익수입니다.#꽃길 #섬 #봄 #남녘 #작약 #신안 #진도 #전남 6월 한 달간 한·일 전용 입국심사대가 양국 4개 공항에서 시범 운영된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6월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더 빠르고 편하게 입국할 수 있게 됐다. 한·일 양국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6월 한 달간 양국 국민만 이용하는 ‘입국심사대’(패스트트랙)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외교부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상대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같은 ‘전용 입국심사대’를 운영하며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양국이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패스트트랙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 정부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평가한 뒤 정식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에 일본에 도착한 우리 국민은 다른 외국인과 별도로 ‘한국인 전용’ 입국심사대로 신속하게 입국할 수 있다. 다만 입국일 기준으로 최근 1년 내 한차례 이상 상대국을 방문한 적 있는 관광객 등 단기체류자가 대상이다. 또 자국을 출발해 오전 9시~오후 4시 사이 상대국에 도착하는 항공편 입국 시 전용 입국심사대 이용이 가능하다.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는 6월 한 달간 한국과 일본 각각 2개 공항에서 대상 항공사에 따라 다르게 시행된다. 한국은 ‘서울 김포공항’(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일본항공·전일공수)과 ‘부산 김해공항’(모든 항공사), 일본은 ‘도쿄 하네다공항 3터미널’(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일본항공·전일본공수)과 ‘후쿠오카공항’(모든 항공사)에서 운영된다. 전용 입국심사대를 이용하고자 하는 한국인은 일본에 입국하기 전 미리 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비지트 재팬 웹’(Visit Japan Web)에서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어 해당 웹페이지에서 입국심사대 이용 대상자 QR(큐알)코드 화면을 캡처해 입국장 안내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반대로 방한 일본인도 미리 ‘대한민국 전자입국신고’ 사이트를 통해 신고를 마쳐야 한다. 방일 한국인의 전용 입국심사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일본 법무성 출입국 재류관리청’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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