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리더 배송지역 찾기 Χ 닫기
프레쉬리더 당일배송가능지역을 확인해보세요!

당일배송 가능지역 검색

세종시, 청주시, 대전시(일부 지역 제외)는 당일배송 가능 지역입니다.
그외 지역은 일반택배로 당일발송합니다.
일요일은 농수산지 출하 휴무로 쉽니다.

배송지역검색

오늘 본 상품

없음

전체상품검색
자유게시판

[KBS 청주] [앵커]청주 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0 23:37

본문

[KBS 청주] [앵커]청주 출 [KBS 청주] [앵커]청주 출신의 우리나라 최초 근대 조각가, 김복진 작가를 기리는 전시가 열렸습니다.작가의 생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전시장을 꾸며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문화가 K, 민수아 기자가 소개합니다.[리포트]1900년대 초, 우리나라 근대 조각의 길을 연 정관 김복진.보은 법주사와 전북 김제 금산사의 미륵불 원형도 그의 손에서 시작됐습니다.석고를 사용해 인체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의 조형 세계는 조각상 '소년'에서 미학의 정수로 꽃핍니다.30여 년 짧은 생애를 보낸 김복진 작가가 유년 시절을 보낸 청주시 남이면 팔봉리입니다.작가의 생가가 있는 이 마을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담배 건조장과 빈 집 10여 곳이 전시장으로 변신했습니다.봄철 농촌 마을에서 쓰지 않는 공간을 작가 한 명 한 명의 미술관으로 꾸며 조각가 마을로 만든 겁니다.주민들은 직접 나무를 자르고 못을 박으면서 마을을 문화 공간으로 바꿨습니다.[박순양/청주시 팔봉리 : "담배(농사)를 안 하니까. 방치된 걸 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생각했고). 훌륭하신 분이 여기서 태어났구나 자긍심을 가지고."]김복진 작가가 제안한 법주사 미륵불을 본 딴 작품부터, 인간 내면의 무의식을 표현한 추상 조각까지.국내 대표 조각가 40여 명이 참여해 김복진 선생을 기리고 있습니다.[오헨리/김복진 기념사업회 대표 : "마을의 정체성은 김복진이고 우리의 조상이고 직접 우리 손으로 지켜보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어우러지는, 진짜 김복진이 살아있는 마을이 되지 않을까…."]한국 근대 조각의 선구자 김복진 작가를 기리고 기억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집니다.KBS 뉴스 민수아입니다.촬영기자:강사완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앵커]흉기 등으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차철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차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살해 동기에 대해선 돈을 갚지 않아서 흉기 난동에 대해선 자신을 무시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정해주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호수 인근에 경찰차가 줄지어 서있고, 곧이어 한 남성이 연행되어 옵니다.경기 시흥에서 2명을 살해하고, 흉기 난동을 벌인 중국 국적의 1968년생 차철남입니다.경찰은 차 씨에 대해 살인과 살인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차 씨는 흉기난동 이틀 전인 지난 17일 중국 국적의 50대 형제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오후 4시쯤 술을 마시자며 형제 중 형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살해했고, 한 시간 뒤쯤 약 100m 거리에 있는 형제의 집을 찾아가 동생도 둔기로 내려쳐 숨지게 했습니다.차 씨는 한국에 입국한 뒤인 2013년쯤부터 이들 형제와 친분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12년 전에 이들이 3천만 원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차철남/살인 혐의 피의자 : "(피해자들 왜 살해하셨습니까?) 저한테 돈을 꿔 갔고, 그걸 갚지 않고. 12년씩…."]집 근처 편의점의 60대 점주와 집 주인인 70대에게 흉기를 휘두른 이유에 대해선 각각 자신을 험담했고, 무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그러나 경찰은 차 씨가 범행에 사용할 흉기를 이달 초 미리 구매하는 등 계획범죄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차 씨에 대해 사이코패스 검사를 실시하고, 숨진 피해자들에 대한 부검도 내일 진행할 예정입니다.한편, 어제 경기 동탄에서 시민 5명을 흉기로 위협한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KBS 뉴스 정해주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해주 기자 (seyo@kbs.co.kr) [KBS 청주] [앵커]청주 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