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모인 전문가들 구글 지도 반출 안보데이터 주권 침해 우려 커 실제 국방부는 지난 2021년 구글에 구글 위성 지도 서비스 구글 어스에 노출된 국가 주요 안보 시설에 대해 저해상도 처리 요청을 했지만 벌써 4년째 답변을 못 받았다 데이터 주권 문제로 봐야 국내 고정밀 또한 정부 구글 지도 반출 안보데이터 주권 등 국익 최우선 고려해 결정 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이정현 서울여대 지능정보보호학부 교수와 김상배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구글에 정밀 지도 정보 제공 시 국가 중요시설 정보가 노출돼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특히 구글 지도 데이터 규제로 애로관광 스타트업계 호소 플랫폼 노출 최적화 다국어 지원 기반의 UX사용자경험 설계 여행자 맞춤형 콘텐츠 현지화 AI 특히 지도와 결제 등 필수 인프라가 글로벌 서비스와 호환되지 않는 점을 언급하며 일부 기업은 구글 지도 데이터 더불어 구글 고정밀 지도 해외로정부가 결단 고심하는 이유는 김성태 실제로 지난해 구글이 지도를 업데이트하면서 우크라이나 비밀 군사시설이 노출됐다 우크라이나 군사 당국이 항의했으나 곧 바로 해결 되지 않아 그 사이 해당 이미지는 이미 러시아가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더불어 구글 고정밀 지도 반출 요청정부 8월까지 결정하기로 구글의 기술력과 결합할 경우 초정밀 지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기술과 산업 발전이 촉진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