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모인 전문가들 구글 지도 반출 안보데이터 주권 침해 우려 커 실제 국방부는 지난 2021년 구글에 구글 위성 지도 서비스 구글 어스에 노출된 국가 주요 안보 시설에 대해 저해상도 처리 요청을 했지만 벌써 4년째 답변을 못 받았다 데이터 주권 문제로 봐야 국내 고정밀 계속해서 김정은이 구글 지도 보고 남침하지 않겠지만 18년째 논란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기업은 주요 군사 및 기밀시설을 지도에서 가리고 있지만 구글 지도에는 일부 보안시설이 노출돼 있다 구글은 9년 만에 정밀지도 반출을 다시 신청하며 보안시설을 블러 처리지도 또한 구글에 고정밀 지도 반출이라니국가안보 통째로 내주는 꼴 우크라 중 군사기밀 노출한 구글 고정밀 지도는 국가 안보 내주는 꼴 고동진 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모정훈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는 안보적 관점에서 또한 정부 구글 고정밀 지도 해외반출 요청 8월 결론 공간정보가 구글의 기술력과 결합할 경우 초정밀 지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기술과 산업 발전이 촉진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반대 측은 군사보안 시설 등이 노출될 수 있다는 안보 우려를 특히 구글 지도 반출 요청에 안보에 심각한 위협신중하게 결정해야 구글 측이 지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까지 긴 시간이 걸렸고 해당 지도 이미지는 러시아가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현대전에서는 드론을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