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SNS 캡처 국회에서 비상계엄해제 요구결의안이 가결(12월 4일자 인터넷 보도)된 가운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비상계엄령 즉각 해제를 촉구했다.

김진경 의장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가결은 헌법 1조의 정신을 지키고.

교수회는 이날 국회가 비상계엄해제 요구결의안을 가결한 이후 교수회장 명의의 긴급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국회는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어 헌법에 따른 절차를 준수하고 비정상적인 상황을 신속히 종식하기를 엄중히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이 사태로 인해 학교의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방해하는 어떤.

국회가 이날 새벽 1시께 비상계엄해제 요구결의안을 가결시킨 후 대통령실의 입장을 들으려는 취재가 이어졌지만 대통령실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갑작스런 심야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실 일부 참모들도 발표 직전까진 알지 못할 만큼 급박하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 비상계엄해제 요구결의안 가결 소식이 전해진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국무회의실이 굳게 닫혀 있다.

국회의 비상계엄해제 요구결의안 가결 소식이 전해진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국무회의실이 굳게 닫혀 있다.

이에 국회는 이날 오전 1시 3분쯤 본회의를 열고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해제 요구결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국회의장실은 이에 따라 계엄령 선포는 무효가 됐다고 설명했다.

헌법 77조에 따르면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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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계엄 선포와해제 요구결의한 통과까지 2시간여 동안 국회에 공수부대가 진입햐 유리창을 깨고 본청 진입을.

4일 새벽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는 4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4일 오전 1시 국회는 비상계엄해제 요구결의안을 통과시켰지만 국방부는 계엄사령부를 즉시 해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추가 지시가 있을 때까지 계엄사령부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계엄령 해제 결의안의 승인에도 불구하고 계엄사령부 해산을 미루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