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중소벤처기업청) 온기 나눔 경매와 기부금 전달식 등연말연시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자리도 마련됐다.

장터에 설치된 대한적십자사 모금함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또 지역 경제단체 등의 물품 후원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이 구매금액은 현장에서 대한적십자사에.

▶ 해설 겨울이 오고, 곧연말연시가 찾아온다.

송년회나 신년회를 빌미로 여기저기서 술 넘어가는 소리가 들릴 즈음이다.

이제 슬슬 술꾼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에게, '술나라 헌법'의 존재와 준수를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바로 차상찬이 95년 전 쓴 '주국헌법' 이야기이다.

차상찬이 온 생애를 잡지 발간에.

연말연시에 우리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 자신을 내어주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한다.

한 해가 끝나가고 새해를 기다리는 이 시점에서 잠시 멈추어서 지난 11개월의 삶을 되돌아보자.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라고 고백하는 글을 묘비에 새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삶의 우선순위와 태도를.

진주시가연말연시를 맞아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수학생들과 관광객을 위한 힐링이벤트를 연다 시는 5일부터 31일까지 숲속의 진주에서 수능 수험생을 위한 격려 이벤트를 열고, 내년 2월말까지는 '우드랜드 개관 7주년 기념 이벤트'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수능 수험생을 위한 격려 이벤트로.

박경민 일운면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한파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걱정됐는데 추운 겨울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한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지원으로 동절기 훈훈한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연말연시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기독교연합회는 개막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성금 500만 원을 고성군에 전달했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

고성군기독교연합회는 매년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를 기획 및.

여기에연말연시가 포함된 동절기(11~2월)는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스키관광 수요가 높아 전체 방한 외래 관광객 비중이 30%가 넘는 ‘제2의 성수기’에 속한다.

여행주의보 발령… 일부 방한단체 계획 변경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적인 계엄령 선포 이후 미주, 유럽.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지 않은 것이 바로 불확실성"이라며 "업계 대목인연말연시에 시국이 어수선한 상황이라 걱정이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편의점과 같이 의도치 않은 특수를 맞은 업계도 겉으로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편의점들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

◆ 우리카드,포근한연말연시위한 김치1톤 기부 동참해 우리금융그룹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종로구 창신2동 독거노인100가구에 겨울나기용 김치 총1톤을 전달하며 이웃의 온정을 나눴다고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달4일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남성현.

이번 김장행사를 통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촉진하고 국민 통합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으로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6일까지 2주간을 김장주간으로 정했다.

김장주간에는 11개 시·도 및 90개 시·군·구에서 555톤의 김장을 실시해연말연시나눔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