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을 마치고 차례대로 국회본회의장을 떠났다.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결과를 보기 위해 남아있던 일부 여당 의원들 또한 윤 대통령 탄핵안이 상정되자 모두 퇴장했다.

자리를 지킨 국민의힘 의원은 안철수 의원 단 한 명이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국회 본회의.

추 원내대표는 오후 5시 시작된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의 당론 부결 이후 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107명 전원이본회의장을 퇴장한 가운데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이 급박한 가운데 국힘의원들을 국회가 아닌 당사로 모이도록.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재의표결에 부쳐진 김건희 특검법 표결 뒤본회의장밖으로 퇴장했다.

이날 박찬대 의원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자 국민의힘 의원 한명 한명을 호명하며, 국회본회의장으로 와달라고 호소했다.

안철수 의원은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 김예지 의원은 호명후 돌아와.

국민의힘이본회의장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탄핵소추 가결에 필요한 정족수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회는 7일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하지만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앞서본회의장을 퇴장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등은본회의장에서 표결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 국민의힘 의원들이 7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 직후 국회본회의장을 퇴장하자, 국회 로텐더홀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들의 이탈로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본회의장을 빠져나가려 하자, 민주당 보좌진 등 당직자들이 이들 앞을 막아 세웠다.

국회 로텐더홀에 대기하던 민주당 당직자 수십.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7차 본회의에서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에 투표한 후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범야권 192명이 모두 찬성표를 던지더라도 부결될 것으로 보인다.

본회의장에는 국민의힘 의원 중 안철수 의원만 퇴장하지 않고 남았다.

안 의원은 윤 대통령이 퇴진 방법과 시기를 발표하지 않는다면 당론과 상관없이 탄핵에 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7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되자 자리에서 일어나본회의장에서 퇴장한 가운데 안철수 의원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외신들은 7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본회의장을 집단 퇴장하며 "투표를 보이콧했다"고 긴급 타전했다.

일본 공영 NHK는 이날 본회의에 탄핵소추안의 안건 상정과 표결을 생중계로 전하면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의안.

두산위브 화정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7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되자 자리에서 일어나본회의장에서 퇴장하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만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