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포위한 ‘내란수괴윤석열 즉각 탄핵 시민촛불’에 참석한 시민들이 ‘내란동조 국민의힘’ ‘내란수괴윤석열’ 대형 현수막을 갈기갈기 찢고 있다.

ⓒ 권우성 경희대학고 한의학과 졸업생 146명이 "윤석열 퇴진"을 주장하는 시국 선언 대열에 동참했다.

생각하느냐"고 몰아붙였고, 고 장관대행은 "제가 본회의에서도 '대통령으로 논의되고 있다'는 말씀을 한번 드렸다"며 "그런 취지로 제가 말씀드린 적 있다"고 답했다.

앞서 고 장관대행은 지난 11일 국회 긴급 현안질문에 출석해 '내란의수괴가 누구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대통령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특수단은 수사의 칼끝을 ‘내란 수괴(우두머리)’인 윤 대통령에게 겨누고 있다.

윤 대통령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방안에 대해 특수단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 체포영장 신청 방안을 놓고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대통령실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 방안도.

'내란수괴' 윤석열은 지금 당장 물러나라는 것"이라며 "나라의 주인인 국민에게 총칼을 들이댄 권력자는 단 1분 1초도 국민을 섬기는 1호 머슴, 대통령의 자리에 앉아 있어선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목지구 디에트르

특히 이 대표는 "정치란,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국민이 만들어갈 거대한 역사의.

이들은 그러면서 "공조수사본부(공수처·경찰·국방부)는내란수괴를 긴급 체포하고 국민 신뢰를 잃은 검찰은 수사에서 손을 떼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법원은내란수괴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속히 발부하고, 여당은 더 이상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말고 탄핵소추를 가결하라"고 했다.

헌법재판소에 대해선 "탄핵.

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정재홍)는 13일 ‘내란의수괴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 수사 처벌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과거의 유물인 줄만 알았던 것들이 현실에 튀어나와 모든 것을 압도하는 그 기이한 경험에 방송작가들 역시 분노하고 전율했다”며 특히 계엄사령부 포고령 3항인 ‘모든 언론과 출판은.

'내란 수괴윤석열을 탄핵하라'라는 국민의 엄중한 뜻이 정치 논리에 흔들리면서 이제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로 이어졌다.

이를 동력으로 자발적으로 모인 부안군민들은 '윤석열 탄핵 부안군민대회'를 갖기로 하고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부안 터미널 사거리에서 윤석열 탄핵 촛불 집회를 열기로.

계엄의 공포가 4일째로 들어서던 지난 7일 여의도에서 촛불을 든 100만여 명의 국민은 12·3내란 수괴윤석열이 탄핵을 피해 가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알지도 못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외쳤지만, 돌아오는 건 "1년이면 다 잊혀져"라는 막말이었다.

'탄핵 좌절'이라는 그들만의 성공을.

그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 질의에 참석해 ‘내란 수괴(우두머리) 윤석열의 비상계엄이 불법이고 위헌이었냐’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 ‘내란의 수괴가 누구냐’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의원님이 말씀하실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가, 서.

박 의원이 "그러면 누구라고 생각하냐"고 쏘아붙였고, 이에 "제가 본회의에서도 대통령으로 논의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고 장관대행은 지난 11일 국회 긴급 현안질문에 출석해 '내란 수괴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통령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