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리더 배송지역 찾기 Χ 닫기
프레쉬리더 당일배송가능지역을 확인해보세요!

당일배송 가능지역 검색

세종시, 청주시, 대전시(일부 지역 제외)는 당일배송 가능 지역입니다.
그외 지역은 일반택배로 당일발송합니다.
일요일은 농수산지 출하 휴무로 쉽니다.

배송지역검색

오늘 본 상품

없음

전체상품검색
자유게시판

5일 오전 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06 07:39

본문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및 생태위기 해결을 위한 새 정부의 환경정책 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6.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제주=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 취임으로 윤석열 정부의 환경·기후 정책 기조 상당수가 수정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의 생태 복원 중심 공약은 윤석열 정부의 토목 기반 기후 대응과 대조된다. 기후대응댐 건설과 4대강 보 운용 방향 등이 대전환할 것으로 보인다.4대강 재자연화·기후대응댐 폐기·축소 초읽기…물 정책 대전환 예고6일 정치권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중 '8대 환경공약'을 통해 △4대강 재자연화 △석탄화력 발전소 폐쇄 △재생에너지 기반 전환 △플라스틱 감축 △기후위기 헌법 명시 △COP33 유치 등 생태 중심 정책을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공약집을 통해 4대강에 설치된 16개 보를 전면 개방하고, 윤석열 정부가 취소한 금강·영산강 보 해체 결정을 원상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는 2021년 세종보·죽산보 해체를 확정했으나, 윤 정부는 이를 뒤집고 보 존치를 포함한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폐기하고 자연성 회복 중심의 물 정책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재명 대통령 환경 공약(더불어민주당 제공) ⓒ 뉴스1 환경단체들도 이를 적극 환영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졸속으로 변경된 금강·영산강 보 해체 결정을 원상회복하고, 국가물관리 기본계획을 다시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기후대응댐 사업은 중단 또는 전면 재검토 가능성이 제기된다. 윤석열 정부는 연천 아미천과 예천 용두천, 거제 고현천 등 9곳을 포함한 신규 댐 후보지를 발표하며 사업을 구체화했다.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홍수와 가뭄에 실효성 없고 주민도 반대하는 댐 설치는 폐기하겠다"고 공약했다.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들도 "기후위기를 빌미로 한 토건 재탕"이라 비판했고, 일부는 감사원 공익감사까지 청구했다. 이에 기후댐 후보지에 대한 실사가 속도 조절에 들어가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90분 동안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 협상 얘기를 주고받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긍정적인 결론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현지 시간 5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렸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1시간 30분 동안 통화했다며, 최근 체결한 무역 협정의 세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에 매우 긍정적인 결론을 끌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대화는 거의 전적으로 무역에 초점이 맞춰졌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란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통화는 미국과 중국이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관세 전쟁 휴전에 합의한 뒤, 협상이 다시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당시 양국은 100%를 넘던 상호 관세를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중국이 핵심 광물 수출을 여전히 제한하고 있다며 합의 위반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중국은 미국의 비자 취소와 수출 통제를 문제 삼으며 반발해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희토류 문제에 대해 "제품의 복잡성에 대한 어떠한 질문도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당 부분 이견이 해소됐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어 양국 협상팀이 직접 만나 후속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자신과 영부인을 중국에 초청했다며, 자신도 화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의 초청에 트럼프 대통령도 미국 방문을 제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