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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먹어가며 마라톤 국무회의李 “좀 어색하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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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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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먹어가며 마라톤 국무회의李 “좀 어색하죠? 최선 다해달라”이재명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은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새 정부 장관 임명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이 대통령은 이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장·차관들과 국무회의를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시작하며 “좀 어색하죠? 우리 좀 웃으면서 합시다”라고 했다. 이 대통령 말에 참석자들 사이에서 작은 웃음소리가 나왔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이라며 “물론 여러분들 매우 어색할 수 있지만 어쨌든 공직에 있는 기간만큼은 각자 해야 할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아직 체제 정비가 명확하게 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최대한 그 시간을 줄이고 싶다”며 “그래서 오늘 각 부처 현안들을 한번 체크해보고 싶다. 좀 어색하고 그러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했다.오전 10시에 시작한 국무회의는 비공개로 전환돼 오후 1시 40분쯤까지 3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국무회의를 앞두고 대통령실에선 19개 부처와 금융위, 공정위에 5분씩 현안 보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오전 중에 국무회의가 끝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회의가 시작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한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부처별로 여러 질문을 던졌고 장·차관이 답을 하면서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국회의원 때 궁금했던 내용이라며 부처 보고에 없는 내용도 여럿 물었다고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일부 부처는 보고 시간이 30분을 넘기기도 했다.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중 점심으로 김밥을 먹고 있다./대통령실 국무회의가 길어지면서 즉석에서 ‘도시락 회의’로 전환됐다. 김밥 한 줄과 물이 점심으로 나왔다. 한 참석자는 “이 대통령이 ‘너무 고생시켜 미안하다’는 말까지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날 국무회의는 김밥 먹어가며 마라톤 국무회의李 “좀 어색하죠? 최선 다해달라”이재명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은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새 정부 장관 임명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이 대통령은 이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장·차관들과 국무회의를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시작하며 “좀 어색하죠? 우리 좀 웃으면서 합시다”라고 했다. 이 대통령 말에 참석자들 사이에서 작은 웃음소리가 나왔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이라며 “물론 여러분들 매우 어색할 수 있지만 어쨌든 공직에 있는 기간만큼은 각자 해야 할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아직 체제 정비가 명확하게 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최대한 그 시간을 줄이고 싶다”며 “그래서 오늘 각 부처 현안들을 한번 체크해보고 싶다. 좀 어색하고 그러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했다.오전 10시에 시작한 국무회의는 비공개로 전환돼 오후 1시 40분쯤까지 3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국무회의를 앞두고 대통령실에선 19개 부처와 금융위, 공정위에 5분씩 현안 보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오전 중에 국무회의가 끝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회의가 시작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한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부처별로 여러 질문을 던졌고 장·차관이 답을 하면서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국회의원 때 궁금했던 내용이라며 부처 보고에 없는 내용도 여럿 물었다고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일부 부처는 보고 시간이 30분을 넘기기도 했다.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중 점심으로 김밥을 먹고 있다./대통령실 국무회의가 길어지면서 즉석에서 ‘도시락 회의’로 전환됐다. 김밥 한 줄과 물이 점심으로 나왔다. 한 참석자는 “이 대통령이 ‘너무 고생시켜 미안하다’는 말까지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날 국무회의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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