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월요일은 휴관이에요! 관람시간은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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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07 15:19본문
매주월요일은 휴관이에요! 관람시간은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이 책은 저에게 피노키오를 해석하는 방법은 정말 천차만별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해준 책이었는데요. 그림을 보시면 무슨 소리인가 느낌이 오실 것 같아요.이 피노키오 그림책은 마우라치오 콰렐로라는 작가의 작품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작가는 피노키오의 이야기의 배경으로 자유와 인권의 부재로 상징되는 파시스트 정권시대가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해요.얼핏보면 이게 피노키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작품도 있었습니다. 스페인 작가인 안토니오 사우라의 작품이에요.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피카소 같죠?"하준이 하늘이 안뇽~~"이 작품들은 이탈리아 작가 우고 네스폴로의 작품이에요. 우고 네스폴로는 초기 팝아트의 매력을 느끼고 70년대 개념미술과 전위미술의 영향을 받았다고합니다.잇님들 혹시 피노키오의 작가가 누군지 아시나요? 이탈리아의 작가카를로 콜로디라는 분이랍니다. 저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알게되었네요. 피노키오라는 이름으로 출판된 책이 이렇게 많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피노키오 책에 수록된 다양한 삽화와 일러스트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사전에 예매를 통해서 창의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사운드워크숍, My Dear 피노키오, 로봇 피노키오 이렇게 세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미리 예매를 통해서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그림책의 그림들도 결국은 어떤 작가가 그린 그림이나 일러스트 일텐데 이렇게 책과 작품을 함께 보니까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 그림책을 읽어줄때면 그림 한 장 한 장을 그린 작가님의 노고를 생각하며 더 꼼꼼히 살펴보게 될 것 같아요.네스폴로의 작품은 심오한 개념으로 가득차있다고 하는데요."예술에 대해 되돌아보지 않고는 예술적 작업이 불가능하다"라는 말을 남겼다고합니다.이곳은 My Dear 피노키오 전시회의 사진맛집입니다. 고래 뱃속에 잡아먹힌 피노키오와 젯페토 할아버지와 함께 추억사진을 남겨보세요~!그럼 지금부터My Dear 피노키오작품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예술의 전당 참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몇년전에 음악공연을 보러 한 번 왔었고 한동안 못왔었네요. 보고 싶은 미술전시가 몇번 있었지만 어린 아기들이랑 올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하는걸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다행히 예술의 전당은 정상운영되고 있었어요.삼국지의 관우 운장 같지 않나요?우리 시대의 고전이니까요. 성인분들도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아이들과 함께 가셔도 너무 좋은 전시회랍니다. 아이와트립 덕분에 좋은 전시회 놓치지 않고 다녀올 수 있었네요!증빙서를 지참하시면 36개월 미만 아이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영상으로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참 쉽게 잘 그리시더군요. 그림그리기 참 쉽죠잉?~이라고 하시는 밥로스 아저씨 같다고나 할까요?위 영화의 예술감독을 담당하신 분이 바로 로렌조 마토티라는 분인데요. 위 그림들은 로렌조 마토티의 그림들입니다. 지난 20여년간 무수히 많은 피노키오 일러스트레이션과 습작을 발표해왔다고합니다. 코믹하면서도 무거움을 동시에 표현한 것이 로렌조 마토티 작품의 특징이라고해요.이탈리아 작가 알레산드로 산나의 작품입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현대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명으로 평가 받는 그의 작품은 자유로운 영혼이 돋보이고요. 마치 살아 움직이듯 물감이 번져 가는 수채화 기법이 특징이라고해요. 저 나뭇가지가 피노키오라는건데ᆢ ㅎ난해합니다. 사다주면 애들 화낼듯..피노키오는 감추고 싶은 것까지 다 들통나게 하는 솔직한 코를 지니고 있는데요. 솔직한 코때문에 자칫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수도 있으니 남을 향해서 예쁘고 둥글게 길어지는 버선코가 되면 좋겠다는 의미였어요.ㅎ위의 두작품은 제가 감히 설명하기 어려워 ㅋㅋ(당췌 모르겠어요!!피노키오랑 무슨 상관이죠?) 생략합니다.한가람미술관은 3번 게이트로 들어가서 오페라주차장에 주차를 하신다음 오른쪽 첫번째 건물이랍니다. 주차권 사전정산기 위치도 위 그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입니다.점토인형에 물을 붓는ᆢ의미는 묻지마세요.비록 주말오후 차는 많이 막혔습니다만 ㅠ.ㅠ 흑중간 중간 영상물을 볼 수 있는 곳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무려 1911년에 제작된 최초의 피노키오 영화 도입부라고합니다.왜 피노키오인가? 중에서My Dear 피노키오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한가람미술관입니다. 이곳 3층에서 전시가 열리고 있어요. 오랜만에 갔더니 한가람미술관 찾는 것도 좀 해맸답니다.하준이는 예전에 K현대미술관에 몇번 데리고 간 적이 있었는데 하늘이는 미술관 나들이가 처음이에요~!잇님들 주말 잘보내셨나요? 어제 오후부터 비가내리더니 밤새 날씨가 많이 흐린 것 같아요. 많은 비소식이 들리던데 우산도 잘 챙기시고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랄께요! 하준이네는 주말에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어디 갈만할 곳이 없을까!? 생각할 때면 제일먼저 들어가보는 아이와트립에 들어가봤더니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피노키오 전시회가 있더라고요. 미술관이라고 하면 아이들은 재미없어 하거나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친숙한 피노키오를 주제로 한 전시여서 즐겁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앤서니 브라운은 고릴라, 돼지책, 우리 아빠가 최고야 같은 작품으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이기도합니다.출구로 나오시면 재입장이 불가능하세요! 기념품점이 있으니까 마음에 드는 굿즈를 구입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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