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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내전 발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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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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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내전 발발시 교민 구출 작전 이끈 남궁환 주수단 한국대사 (카이로=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남궁환 주수단 한국대사가 수단 내전 2년(4월15일)을 앞두고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임시사무소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4.11 raphael@yna.co.kr (카이로=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최악의 인도적 위기인 수단 분쟁으로 수많은 강제 실향민이 발생했고, 이들은 여전히 극심한 기아에 직면해 있어요. 대한민국을 비롯해 각국의 지원이 절실합니다."남궁환 주수단 한국대사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임시사무소에서 기자와 만나 수단 내전 2년(4월15일)을 앞둔 소회를 이렇게 밝혔다.남궁 대사는 2023년 내전 발생 시 수도 하르툼 곳곳에서 총성이 울리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 교민 전원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프라미스'(Promise·약속) 작전을 진두지휘해 주목받았다.그는 교민 28명과 강아지 1마리와 고양이 2마리까지 더해 모두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온 뒤 외교부 기자실에서 수단 교민 긴급 대피 관련 브리핑을 했던 2년 전을 떠올리며 "오래된 일 같다"고 말했다. 주수단 한국대사관 카이로 임시사무소의 남궁환 대사(왼쪽)와 권현진 참사관 (카이로=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주수단 한국대사관 카이로 임시사무소의 남궁환 대사(왼쪽)와 권현진 참사관(오른쪽)이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수단 내전 2년(4월15일)을 앞두고 현지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2025.4.11 raphael@yna.co.kr 그해 1월 부임 후 약 3개월 만에 발생한 갑작스러운 사태로 수단에서 철수한 그는 5월부터 주이집트 한국대사관 내 사무실 공간 일부를 빌려 업무를 이어갔다.이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카이로무역관 사무실이 있는 건물 3층을 임차해 10월 중순에야 독립했다. 대사 집무실과 회의실 등을 포함해 약 330㎡ 규모다.특수 상황으로 인해 하르툼 시절보다 대사관 규모도 대폭 축소됐다. 14명이 감원돼 남궁 대사와 권현진 참사관, 한국인 직원 2명 등 총 7명이 근무하고 있다.그는 아프리카, 수단, 한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전 및 캠프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2025.4.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한병찬 한재준 기자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없는 길을 만들어 걸어온 저 이재명이 위대한 국민의 훌륭한 도구로서 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길을 열겠다"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대(大)한국민은 이미 준비를 마쳤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번 대선 역사적 분수령"…'기능'에서 '가치' 중심으로이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은 단순히 5년 임기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내란마저 이겨내고 세계 속에 우뚝 선 위대한 나라임을 증명할지, 파괴와 퇴행의 역주행을 계속할지를 결정하는 역사적 분수령이다"라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이를 위해 양적 성장에만 매달리던 '기능 중심 사회'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가치 중심 사회'로의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전 및 캠프 인선을 발표를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을 대한민국이 새 희망의 미래를 여는 레벨업(Level-up)의 전기로 만들겠다"며 "70년의 위대한 성취를 넘어 대한민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시대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저는 여러분께 낭만이나 희망 고문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다"라며 "냉혹한 글로벌 전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이제 '모방'에서 '주도'로 패러다임을 전환하자는 절박한 호소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했다.외교·경제·민주·소프트파워 강국…슬로건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 전 대표는 "지금 우리 국민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망으로 뭉쳐있다"며 "내란 종식은 우리가 이룰 위대한 성취의 첫걸음에 불과하며 위대한 대한국민의 유전자에 각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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