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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들이 전체적으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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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0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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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들이 전체적으로 극장가가 완전히 최악의 길을 걷고 있는데 그나마 이탈리아는 자국 영화가 1위에다 성적도 준수합니다. 4주째 극장가에서 버텨주고 있습니다. 다른 작품의 성적을 압도하고 있으며 2주 연속 2위에 머물고 만 <미키17>을 울렸습니다.독일도 영국과 마찬가지로 세 편의 영화가 꾸준히 격돌 중입니다. 다만 독일은 <미키17>이 아닌 <브리짓존스의일기4>가 3주 동안 차트를 호령하고 있네요. 그럼에도 누적 성적에서 보듯 극장가는 썰렁하기만 합니다.대만에서는 <미키17>이 2주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다른 작품 대비 하락폭이 그리 크지 않았고 신작들의 영향력도 미미했네요. <바람계곡의나우시카>는 제법 근사한 재개봉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확실히 <노보케인>은 아시아 취향의 영화는 아닌가 보군요.호주에선 <미키17>이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습니다. 몇몇 국가에서 <노보케인>보단 <블랙백>이 개봉하여 <미키17>과 경쟁했는데 역시나 처참한 호주 차트에서 성적은 저조해도 순위는 유지했네요. <미키17>의 아쉬운 성적은 영화 자체의 힘이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해외의 경우로 한정하면 결과적으로 개봉일도 아쉬움이 남네요.멕시코에선 <미키17>이 1위 자리에 오른 것에 만족해야겠네요. 다른 작품 대비 하락폭이 적어서 <캡틴아메리카4>를 누르고 순위 상승에 성공했는데 2주차 누적 성적으론 만족하기 힘든 성적입니다. 북미 1위에 오른 <노보케인>은 4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뭐 그보다 더한 <블랙백>도 있긴 하네요.3월을 지나고 있는 지금, 올해의 뚜렷한 히트작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1월 시장은 그냥 흘러갔고 <캡틴아메리카4>와 <미키17>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네요. 그래도 이름값을 할까 싶은 디즈니의 <백설공주>가 금주 출격을 앞두고 있는데 이마저 결과를 내놓지 못한다면 3월도 허탕이 되겠네요.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나타지마동강세2>가 드디어 박스오피스 모조 월드와이드 차트에 올라왔네요. 아직 업데이트가 덜 되어 19억불 수준에 8위를 기록 중이지만 20억 8천만불은 <스타워즈에피소드7:깨어나포스>를 뛰어넘어 역대 5위를 기록합니다. 바로 위엔 두 편의 제임스 카메론 작품과 세 편의 <어벤져스:엔드게임>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추이로 봐선 4위인 <타이타닉>을 넘긴 어려워 보이네요. <미키17>은 2억불도 힘들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제 일본 정도만이 남았는데 다음 주 개봉합니다.* 출처프랑스 차트는 아질 집계가 되진 않았지만 <미키17>이 2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영국, 프랑스, 호주가 2주 1위에 성공했고 그중 프랑스 성적이 가장 좋습니다. 현재 64만명을 동원했습니다. <블랙백>이 관객수로는 2위, 매출로는 3위로 데뷔합니다.러시아에서는 자국 영화 <개구리공주>가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자국 영화 흥행 릴레이를 잇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미키17>이 상영관을 일부 확대하면서 순위가 상승하긴 했는데 드라마틱 하진 못하네요. 2~3위권까진 올라야 희망이 있었는데 말이죠.일본에선 <극장판도라에몽:진구의그림세계이야기>가 2주째 정상을 지키면서 순항 중에 있습니다. <위키드>와 함께 1,2위권을 형성하면서 동반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인상이네요. 일본은 꾸준히 대체 영화들이 등장하면서 1위 자리만큼은 괜찮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국내에선 <미키17>이 3주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극장판진격의거인>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금주 순위도 안갯 속입니다. <백설공주>가 개봉 당일 1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데 주말에서 반등이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현재로선 <인어공주>보다 저조한 성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 극장가는 모두 <승부>에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네요. 여러 군데에서 영화가 어떤지 전화가 오더라고요.이제 1위 작품의 주말 성적이 1천만불 이하로 떨어진 북미 극장가는 장르 영화들이 잠시 거쳐가는 분위기입니다. <노보케인>과 <블랙백>이 <미키17>을 밀어내고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했습니다만 <노보케인>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스티븐 소더버그의 긴 침체는 계속되고 있네요. <미키17>은 생각보다 하락이 커서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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