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ing, 2023
Good Nigh
Searching, 2023Good Night(Manhattan), 2014요렇게 테이블에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있었다.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작가님의 모습이 담겨있는듯.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7층도시로부터롯데뮤지엄에올 때마다 이 복도에 작품들이 걸려는 있는데, 섹션이름이 붙어있진 않더라.첫번째 리뷰를 윗 링크를 참조 바라며 바로 시작해본다.이번 포스팅은 그 전시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위에서 볼 수 있는 바다나 해안가를 그린 작품들이 특히 맘에 들더라.그렇게 시작한 프로젝트들은 나이키나 바비브라운, 유니클로 등 50개가 넘어가는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이어졌다고 한다.현재 롯데뮤지엄에서는 윤협 작가의 개인전 녹턴시티가 진행 중이다.상대적으로 조용할 수 밖에 없는 고층의 건물들은 어두운색으로 표현하여 중앙의 소리들이 움직이는 것을 더욱 역동적으로 표현했다.이 선과 점들이 단지 어둠과 불빛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Come Out and Play, 2023Beach of La Concha, 2017Winter, 2023저글러와 리틀 타이탄그때 봤던 작품들 중 기억에 남는건 윤협 작가님 작품 밖에 없을 정도로 인상 깊었는데, 이렇게 대형 뮤지엄에서 큰 규모로 전시가 열러 누구보다 기대를 했었다.쉬어가는 섹션 1이 공간에서는 이번 전시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었던 야경의 모습이 아니라 해가 떠 있는 시간 대의 모습을 그린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24.02.24 ~ 24.05.26도깨비 불, 2005뭐.. 타다보면 다 갈려나가지만 새 보드를 살때 데크 브랜드도 따지지만 그 그래픽 아트가 얼마나 맘에 드는지도 따지게 된다이번 섹션에서는 작가님의 이런 스트릿스피릿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영상으로 클로즈업해서 담아옴 ㅎ스케이트보드를 보면 발을 딪는 곳을 데크라고 하는데 그 데크를 보면 다양한 그래픽아트가 적용되어있다.Sec. 3Underwater, 2019난 윤협작가님의 작품을 저번에 예다에서 열렸던 디즈니 전시에서 처음 봤다.Blvd는 Boulevard의 줄임 말로 흔히 말하는 대로를 의미한다.거기에 작가님 특유의 색감이 더해져 정말 이쁜 캐릭터가 탄생Untitled, 2021텀블러나 캠핑 브랜드들과도 협업을 하신듯 ㅎ두번째 쉬어가는 섹션이다.이번섹션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조형물(?) 작품들이다.■ 티켓가격 : 1.8만원Blue Break, 2023이 두 작품은 2000년대 초반에 종이박스로 만든 것들인데, 오른쪽 작품은 암만봐도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을 오마쥬해서 나온듯 하다.이전 섹션과의 테마와 공간이 맞지 않은 것 같아 뺏는데.. 스케이트 보드는 앞전 섹션으로 넣었어야 했나 싶네..나도 고등학생 때 보드를 1-2년정도 탔었기에 잘 앎..ㅋ완전 스타일이 다른데 왜 자맹이 떠올랐는지는 의문이 작품들은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얇은선을 중첩하여 그려낸 도시의 모습이다.그 강남의 복잡함과 화려함을 선과 다양한 색으로 정말 잘 표현한듯.작가노트 中■ 전시장소 : 롯데뮤지엄Sec. 4난 가끔 스케이트를 탈 때 드는 느낌을 떠올린다Summer in San Sebastian, 2017처음에는 잠실을 표현한쥴...그러니까 번역하면 강남대로를 의미하는 그림이다.1분 20초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있고, 밤을 표현한 그림들을 사용하여 불이 하나씩 들어와서 밝아지는 도시의 모습을 표현했다.Sec. 6어찌 보면 작가님의 작품들은 그래피티의 범주안에 들어있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CITY POETRY그렇게 시작한 스트릿아트는 작가님에게 아주 큰 영향을 줬다고 봐도 무방할듯.라스트 코멘트Mystic, 2023뉴욕과 서울의 모습을 그린 것인데 빽빽한 선들이 분주한 도시의 모습을 잘 표현한듯 보인다.지샥도 있어서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기도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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