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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딛고 축제 도시로 강릉 이번 주말부터 행사 시즌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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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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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아트 페어 아트 바젤 에 출품된 작품 22점을 삼성 TV 전용 예술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2426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 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은 여러 지역 예술가들이 포착한 올해 미술계의 현재 를 조명합니다 관람객들은 삼성 전시 구역에서 삼성 TV를 통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구급 소방차 통로 상시 확보 접이식 폴리스라인 설치 확대 조현영 기자 10 29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 배치가 충분치 않았다는 정부 합동 감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경찰이 올해 핼러윈 인파 관리를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를 핼러윈 기간으로 보고 이태원 일대 인파 관리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경찰은 일단 지난해와 비슷한 250300명을 현장에 배치합니다

용산서는 현재 금 토요일마다 이태원에 1530명으로 인파 관리를 하는 데 핼러윈 때는 10배 이상으로 늘리는 셈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파가 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2425일과 31일 11월 1일에 경찰과 구청이 집중적으로 인력을 배치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대신 구급차 소방차를 위한 비상로 확보도 강화하고 우측통행 유도를 위해 접이식 폴리스라인 설치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비상로를 만들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상시로 통로를 비워놓을 예정입니다 폴리스라인 역시 세계음식문화거리 일대에서 이태원 일대 여타 골목으로 수를 늘립니다

서울경찰은 이날 핼러윈 인파 관리 대책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전날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파견으로 이태원에 투입할 인력이 줄어드는 게 아니냐는 지적 이 나오자 박정보 서울청장은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고 답했습니다 hyun0 이번 주말 율곡제 시민가요제 등 열려30일 대표 축제인 커피 누들축제 개막강릉가뭄을 극복한 강릉시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행사철에 돌입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내 최대 규모의 전통 유교식 제례이자 대현 율곡 이선생의 유덕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제64회 대현율곡이선생제 가 25일과 26일 오죽헌 문성사에서 봉행됩니다 25일 오후 5시에는 서제가 진행되고 26일 오전 10시에는 본제가 거행됩니다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대현율곡이선생제전위원회 주관으로 도내 향교 전교들과 덕수이씨 종손 등 유림 및 후손 강릉시민 관광객이 참여하는 도 단위 제례로서 성대하게 봉행될 예정입니다 제16회 강릉시민생활체육대회 도 2526일 이틀간 열립니다

강릉시체육회가 주최하며 각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축구 배드민턴 탁구 등 29개 회원 단체 소속 1만5 000여명이 참가 강남축구공원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개회식은 25일 오전 9시 강릉아레나에서 진행됩니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26일 오후 5시 경포호수광장에서는 제34회 강릉 시민가요제 가 개최됩니다 한국연예인협회 강릉지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에서는 134팀이 참가한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최종 12팀이 무대에 오른다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다채롭게 마련됐으며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들 행사에 이어 오는 30일부터는 강릉의 대표 축제인 강릉커피축제 와 누들축제 가 개막합니다 가뭄으로 취소됐던 커피 누들축제는 가뭄이 해갈되면서 재개가 결정돼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됩니다

제20회 국제로봇콘테스트 도 31일부터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개최되는 등 당분간 강릉은 행사와 축제로 물들여질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강릉시 축제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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