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남편에게 실컷 잔소리를 하던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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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09 11: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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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남편에게 실컷 잔소리를 하던 아내는 전화를 끊더니 거침없는 욕설을 시작했다.서로의 이상형에 걸맞은 두 사람은 한눈에 반해 첫 만남에 4차까지 달리고 이틀 뒤 바로 동해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5일 만에 동거 시작한 엄청난 타임라인^^;;빚을 갚기 위해 남편은하루 15시간일하고 있다.지역 배달업자 TOP3에 들 만큼 열심히 일한 남편은 월평균700만 원을 번다.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 초코바로 때우는 남편은 자정이 다 되어 돌아오고 그때가 첫 끼이자 유일한 한 끼..그러다 보니 결혼 후 20킬로 넘게 살이 빠졌다. 그런 남편을 보고 아내가 한 말을 안쓰럽다 고생한다 등의 말이 아니었어!! 뚱뚱한 사람이 이상형인 아내는남편에게 호감도가 많이 떨어졌다고^^;정신이 나갈 거 같다는 서장훈 소장!! 이런 일들을 계속해서 직접 보고 듣게 된다면 누구라도 그럴 듯!!배달업을 하는 남편은 하루 수입 80만 원을 보여주며, 돈을 잘 번다 어필했다고.. 하지만 결혼하고 보니 무려 9000만 원의 빚이 있던 남편. 게다가 돈이 없어 아내까지 대출을 하게 만들고, 그 돈을 갚지도 않았다.이혼숙려캠프 인내 부부결혼 후 20킬로 빠진 배달업 남편 월수입 700만 원게다가 겨우 재우고 나왔는데 갈아 입을 옷을 꺼내야 한다는 말에 불같이 화를 내는 아내!! 미리 꺼내놨어야지 이제 와서 뭐 하는 짓이냐고??! 무서워서 어떻게 같이 사냐는 서장훈 소장의 말에..지켜보던 서장훈 소장이 아내의 잘못을 지적하니(아이가 입원했는데 노래방에 갔다는 아내의 주장이 거짓인 부분이 있었다) 할 말 없는 아내 대신 남편이 나서, 적극적으로 실드를 쳐주네??!! 남편의 찐 사랑 앞에 그저 웃을 수밖에 없었어;;경제적 문제 성추행 문제 노래방 사건에 이은 또 다른 아내의 분노 버튼은 바로산후조리!!아내는 아이를 낳고 돈이 없어 산후조리를 못했다고 한다. 대신 남편이 2주 동안 돌봐주기로 했지만, 그간 쉬고 있던 남편이 갑자기 경제적 압박을 느껴, 일을 하러 나갔다!?!시종일관 다정하게 말하는 남편을 칭찬하자 아내는 반박한다. 남편의 단어 사용이 잘못됐다 주장하는 아내.. 아이가 우유를원샷한다.수면제 먹은 것처럼 잔다는 표현이 이상하다네?? 아이한테 어떻게 그런 단어를 쓰냐며 화를 내더니저마다 조금씩 다른 특징을 가진다는 것인데..저랑 살면서 천사 같은 아내가 악마가 되었다며 미안하다는 말에 아내는 눈물을 터뜨리며 자신의 행동을 사과했다. 역대급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사과도 인정도 빠른 이들 부부는 그만큼 개선 가능성이 큰 것 같다. 인내 부부 행복하게 잘 살기를!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은 연락도 안 할 정도로고부 갈등이 심했는데, 남편은장모님을 때린 적도 있단다. 이쯤 되니 왜 아직도 이혼 안 했냔 생각이 들 정도..남편의 입장.. 예견된 대반전!이쯤 되면 시청자들도 안다. 경제적 문제는 기본으로 다 깔고 시작한다는걸.. 그리고 본격적으로 공개된 문제점은 시작부터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시댁 식구의 성추행!??시댁이랑 성추행이 같이 붙을 단어인가?? 아내가 남편의 빚 문제로 먼저 상담을 요청하긴 했지만, 그걸 핑계로 만난 시댁 식구? (정확하게 무슨 관계인지는 특정될 수 있어 밝히지 않음) 아내의 차에 올라탄 그분? 은 운전 중인 아내를 성추행하기 시작했고, 아내가 반항하자 흉기까지 꺼내 추행을 계속했다고, 결국 남편에게 연락해 상황이 종료되었다.왜 전날 밥 먹고 밥이 없다고 말 안 했냐고? 아니??! 하루 지났으니 당연히 새 밥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하지만 재밌는 것은같은 범주에 들어가더라도14기 인내 부부 등장!남편 40 아내 36 나이에 헌팅으로 만난 열정적인 부부^-^월수입700만 원.서로를 인내하며 견디고 있는시종일관 사과하고, 나긋나긋 다정하게 말하는 남편이지만, 남편도 인정하는 분노 폭발의 순간이 있다고! 하지만 촬영 기간 중에는 나타나지 않았고 아내 말에 의하면 남편은 분노 조절 장애라고 한다.만난 지 5일 만에 동거?이혼숙려캠프 인내 부부.자신은 시원하게 비속어를 사용했다. 단어 사용을 조심하라 주장하는 아내가 전혀 설득력이 없어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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