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이을 '가을태풍' 후보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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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09-14 16:07본문
13호 태풍 버빙카의 추석 연휴한반도행이 소수의견으로 제기됐으나 이젠 중국 상하이행 대세의견이 굳어진 가운데, 뒤이을 '가을태풍' 후보군이.
태풍의한반도행가능성도 높아지는 셈이다.
▶물론 이들 3개 태풍(14호 풀라산, 15호 솔릭, 16호 시마론)의 발생 예상 시점 및 경로는 계속 수정된다.
그런데 이때 그간 한반도를 뒤덮었던 고기압 세력이 약화해 있다면, 다시 말해 늦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돼 있다면, 매년 태풍의한반도행가능성이 커지는 '가을태풍' 시즌이 예년 대비 뒤늦게 시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결국 태풍의한반도행은 우리나라에 늦더위를 만들고 있는 티베트 고기압과 동쪽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 변화가 관건이 될 수 있다.
8월에 이어 지금 9월 초에도 굳건히 버티고 있는 이들 '고기압 형제'가 태풍이 가까워진 9월 중순에도 지금과 같은 위세를 보일지, 아니면 '가을을 부르기 위해' 약화할지.
이번에 중국에 3명의 사망자를 낸 야기에 이어 리피 역시 다행히 한반도를 비켜갔으나, 9월 태풍의한반도행가능성은 아직 20일 넘게 더 따져봐야 한다.
'태풍의 씨앗'인 94W, 95W 열대요란이 잇따라 한반도 남쪽 먼 태평양 바다에 발생했다.
현재 94W 열대요란이 대만 동쪽이자 일본 본토 남쪽 해상에 위치해.
이번에 중국에 3명의 사망자를 낸 야기에 이어 리피 역시 다행히 한반도를 비켜갔으나, 9월 태풍의한반도행가능성은 아직 20일 넘게 더 따져봐야 한다.
참고로 지난 5년 동안 10월에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준 태풍은 0개였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11호 태풍 야기와 12호 태풍 리피는 소멸 예상 시점이.
문제는 다음 태풍들의한반도행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는 겁니다.
이어 등장할 태풍은 '리피'라는 이름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지난여름 한반도에 열돔을 만들어 태풍을 밀어낸 고기압이 수축하는 시기인 만큼 태풍의한반도행가능성, 즉 가을 태풍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그러면서 9월 첫 태풍, 즉 본격적인 가을태풍인 태풍 야기의한반도행가능성은 꽤 줄어들었는데, 그 다음 12호 또는 13호 태풍 리피의한반도행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어 시선이 향한다.
참고로 애초 12호 순번을 받을 것으로 보였던 태풍 리피는 태평양에서 발생한 1호 허리케인 호네에게.
다만, 대만~오키나와 열도 라인 일대까지 북상한다는 전망은 벌써부터 지배적이고, 9월 태풍은 유독한반도행을 선호한다.
지난 5년 태풍 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해(2023년)만 특이하게 9월에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준 태풍이 없었으나, ▷2022년 1개 ▷2021년 1개 ▷2020년 1개 ▷2019년 3개의 '9월 가을.
다만 10호 태풍 산산이 올해 마지막 태풍이 될 가능성은 적고, 9월은 유독한반도행이 많은 '가을태풍'이 거의 매년 발생하는 달이다.
지난 5년 태풍 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해(2023년)만 특이하게 8·9월에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준 태풍이 없었으나, ▷2022년 8월 1개, 9월 1개 ▷2021년 8월 2개, 9월 1개.
9월은한반도행을 유독 선호하는 가을태풍이 집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로서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시점이다.
▶29일 우리 기상청 예측 모델인 GDAPS-KIM은 9월 3일쯤 일본 혼슈 남쪽이자 필리핀 북동쪽 북위 20도 동경 140도 일대 태평양 바다에서 11호 태풍 야기 또는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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