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내에 마이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HDR 지원, 무선 LAN(wifi6)를 지원하며 유선도 가능하다. 블루투스와 NFC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이렇게 오늘은닌텐도 스위치2 출시일 및 가격, 스펙에 대해 살펴보았다.일단 액정이 전작 6.2인치 대비하여7.9인치로 확실히 커졌다. 요즘 UMPC들의 크기와 비슷하게 커진 느낌이며, 화면 픽셀 수도 2배로 증가했으며 무엇보다 120FPS를 지원한다. 또한 해상도 역시 4K까지 지원하는데 아래와 같은 제한이 있다.또한 SL/SR 버튼이 커져서 조이콘 하나로 사용할 때 보다 편리해졌으며, 고질병이라고 여겨졌던 스틱 내구성 역시 향상되었다고 한다.그래서 일본어가 가능하더라도, 지역 설정이 안되다보니 정말 불편하게 사용할 수 밖에 없다.4월 2일 닌텐도 다이렉트가 진행되었다.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 이번 닌다를 무엇보다 기다렸던 이유는 바로 차세대 콘솔 기기, 닌텐도 스위치2에 대한 정보가 정식 발표되었기 때문이다.이번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는 이렇게 궁금했던 닌텐도 스위치2 출시일부터 정확한 가격, 그리고 기능 및 스펙에 대해 공개되었는데 오늘은 해당 정보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이렇게 가격차이가 나는 만큼, 일본에서 직구할 생각을 하는 유저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일본어 판은 일본어만 지원한다. 또한 국가 및 지역 설정 역시 일본으로 설정한 계정만 등록할 수 있으며, E숍에서 구매하는 타이틀 역시 일본 전용 소프트웨어만 구매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5월 31일과 6월 1일에 닌텐도 스위치2 체험 행사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을 감안했을 때 좀 더 뒤에 출시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출시된다.휴대용모드 : FHD 해상도(120FPS 지원)필자는 구입할 예정이긴 하지만, PS5와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진 만큼 독점작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스팀덱이나 PS5를 구매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닌텐도 스위치2 스펙이진숙, 대정부질의 끝나자마자 페이스북에 우원식 의장 비판 "적개심에 차 있다고 말하는 우원식 의장님께, 국회 몫 위원 3명 추천해달라"[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대정부질의에 출석해 “답변할 수 없다”라는 말을 반복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을 향해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가 오늘 이진숙 방통위원장님 답변을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너무 가슴에 적개심이 많은 것 같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이진숙 위원장은 대정부질의가 끝나자마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개심에 차 있다고 말하는 우원식 의장님, 국회 몫 위원 3명 추천해달라”라고 썼다.우원식 의장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서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이진숙 위원장을 향해 “정부는 국민의 여러 목소리를 듣고 그 목소리를 잘 종합해서 국민이 가장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제가 오늘 이진숙 위원장님 답변을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너무 가슴에 적개심이 많은 것 같다. 쉽게 대답할 수 있는 것도 너무나 어렵게 대답하시고 그렇게 해서는 정부가 정말 국민의 삶, 이런 것들을 제대로 챙겨나갈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우 의장은 이어 “어느 정당의 국회의원이든지, 또 어떤 지적을 하든지 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여기에 계신 분들은 국민의 투표에 의해 선출된 분”이라며 “그래서 국회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대정부질의를 하면서 하는 질문은 국민이 궁금해하고 답답해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답변 태도에 적개심이 들어가 있고 대답도 제가 듣기에는 거북하게 대답하고. 그렇게 해서 정상적인 토론이 되기 매우 어렵지 않습니까”라고 했다.끝으로 다시는 이런 태도로 답변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우 의장은 “저는 정부(국무위원이)가 그런 태도를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모든 국민이 하는 말씀을 다 듣고 종합해서 국민의 삶을 위해서 정말 고민 속에서 답변을 성실하게 해야 한다는 말씀드린다. 다른 국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