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과 탄수화물 들어 있어 근육 회복에 도움되는햄버거 김종국이 즐겨 먹는다는 햄버거 제품에는 단백질 48g이 들어있다.

이는 일반적인 성인 남성 하루 권장량의 70% 이상에 해당하며, 근육 회복과 합성에 매우 충분한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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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쇠고기 기반의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을 고르게 포함한 고급.

일반적으로햄버거는 고열량, 고지방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김종국은 단백질 보충을 위해햄버거를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한 유명 프랜차이즈의 버거 중 일부는 단백질 함량이 50g에 달해 근력운동 후 섭취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평소 세 끼를 꼬박 챙겨 먹기보다는, 운동 후.

김종국은 “하루 세끼햄버거를 먹는 것은 좀 그렇지만, 운동 끝나고 나서 단백질을 섭취하기 애매할 때 빠르게 사서 먹으면 단백질을 채우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면서도 “대신 급할 때”라고 덧붙였다.

이후 제작진은김종국에게 “컨디션이 떨어질 때 먹는 음식이 있냐”고.

실제로김종국이 말한 것처럼햄버거는 의외로 영양가가 있는 식품이다.

햄버거는 전체 열량에서 단백질 열량이 차지하는 비중인 ‘열량 대비 단백질 비율’이 20~30%일 때 비교적 부담이 덜하다.

예를 들어 국내 A사에서 판매 중인 닭가슴살로 만든 버거는 열량이 389kcal, 단백질이 25g이다.

이날김종국은 '운동을 먹는 것까지'라는 말을 남긴 것과 관련 "사실 최근에햄버거를 맣이 먹는다.

다이어트나 건강에햄버거가 안 좋다는 오해가 있지 않나.

저는 맥도날드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를 운동 끝나고 집 가는 길에 매일 사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하고 근육을 많이 키우는.

그러던 중김종국은 ‘운동은 먹는 것까지’라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사실햄버거를 최근 많이 먹는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나 건강에햄버거가 안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M사햄버거를 실제로 집가는 길에 거의 매일 사먹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햄버거를 선택한 이유에.

레이는 "저는 그냥 어제 저녁에햄버거먹고 잘 잤다"라고 엉뚱한 대답을 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옆에 있던 고경표는 "레이가 나고야 사람이에요?"라며.

또 차태현은 "그럼김종국에게 '나 이혼했어'라고 보내야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질색하게 만들었다.

한편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먼저김종국모자 차례, 허경환은 “종국 어머니가 미우새 출연을 결심한 출연 조건이 있습니다”라고 문제를 냈다.

정답은 PD 여자 소개를 받는 것이었고.

저녁 식사 시간이 다가왔고 미우새는 우육면, 샤오롱바오, 닭 날개 볶음밥, 대만식햄버거등 각양각색 대만 로컬 푸드 한상 차림을 준비했다.

이에김종국은 "유재석 옆에서 전담 마크 할 것"이라며 "아침부터햄버거먹고 중간에 라면 먹고햄버거로 입가심을 했다.

오늘 쓸 에너지가 많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침부터 벌크업을 제대로 마친김종국의 행보에 양세찬과 하하는 "힘 제일 좋을 때다", "대단하다"고 두려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은 직접 지예은의 입 앞으로햄버거를 대령했고, 지석진은 "예은이한테 홀려서 자꾸 주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양세찬은 "얘 나한테.

그러자김종국은 지예은의 전남친도 잘생겼다고 했고, 지예은은 본인을 얼굴을 본다며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