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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단체, 대구 정상화 10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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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4-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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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단체, 대구 정상화 10대 과 대구시민단체, 대구 정상화 10대 과제 발표... "대구경북 행정통합도 시민이 참여해 투표로 결정해야"▲ 지난 11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퇴임식을 하면서 직원들에게 큰절로 인사하는 모습.ⓒ 대구시대구지역 시민단체가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재임기간을 불통과 퇴행의 시간이었다며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대구참여연대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준표 시장의 재임 기간은 '대구혁신'의 시간이 아니라 '대구퇴행'의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사퇴는 오히려 대구시정 정상화의 기회이자 대구개혁의 기회"라고 강조했다.대구참여연대는 시장대행을 맡고 있는 김정기 행정부시장에 대해 "홍 시장의 권한대행이 아니라 시장이 없는 상태의 시정을 책임지는 자리"라며 "대구시정을 정상적으로 이끌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홍 전 시장이 한 일과 발표한 정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 것인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라며 시민사회 각계각층과의 간담회, 토론회, 여론조사 등의 의견수렴을 요구했다,대구시의회에 대해서도 "홍 전 시장의 퇴행과 폭주를 제대로 견제하지 못했다"며 "시의회에 '시정정상화 특별위원회'와 같은 기구를 꾸려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정상화 추진 방안 등을 마련하고 조례 제·개정 등 제도혁신과 인사 및 조직의 변화, 예산 조정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재정정책 전환 등 10대 과제 제시대구참여연대는 특히 홍 전 시장의 퇴행과 폭주로 정상 궤도를 이탈한 대구시정의 정상화 10대 과제를 제시했다.이들이 제시한 과제는 ▲ 무너지는 민생을 살리기 위한 재정정책 전환 ▲ 제2대구의료원 재추진 등 공공의료 강화 ▲ 박정희 동상 철거 ▲ 취수원 안동댐 이전 중단 ▲ 대구경북행정통합 졸속 추진 중단 ▲ 시민참여 봉쇄 해제 및 민·관 협치 재개 ▲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차단했던 고소·고발 취소 등 갈등과 분열 해소 ▲ 홍 전 시장 측근을 기용했던 인사 특혜와 알박기 인사를 퇴출하고 인사 정상화 ▲ 통폐합 공공기관 정상화 ▲ 초고령사회 대응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등이다.지방분권을 요구하는 단체들로 구성된 '대구경북우리손으로'도 홍 전 시장이 변덕스런 대구경북 통합 추진 논의 등으로 갈팡질팡 행보를 보였다며 지방분권 개헌을 통한 행정통합이 대구시민단체, 대구 정상화 10대 과제 발표... "대구경북 행정통합도 시민이 참여해 투표로 결정해야"▲ 지난 11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퇴임식을 하면서 직원들에게 큰절로 인사하는 모습.ⓒ 대구시대구지역 시민단체가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재임기간을 불통과 퇴행의 시간이었다며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대구참여연대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준표 시장의 재임 기간은 '대구혁신'의 시간이 아니라 '대구퇴행'의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사퇴는 오히려 대구시정 정상화의 기회이자 대구개혁의 기회"라고 강조했다.대구참여연대는 시장대행을 맡고 있는 김정기 행정부시장에 대해 "홍 시장의 권한대행이 아니라 시장이 없는 상태의 시정을 책임지는 자리"라며 "대구시정을 정상적으로 이끌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홍 전 시장이 한 일과 발표한 정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 것인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라며 시민사회 각계각층과의 간담회, 토론회, 여론조사 등의 의견수렴을 요구했다,대구시의회에 대해서도 "홍 전 시장의 퇴행과 폭주를 제대로 견제하지 못했다"며 "시의회에 '시정정상화 특별위원회'와 같은 기구를 꾸려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정상화 추진 방안 등을 마련하고 조례 제·개정 등 제도혁신과 인사 및 조직의 변화, 예산 조정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재정정책 전환 등 10대 과제 제시대구참여연대는 특히 홍 전 시장의 퇴행과 폭주로 정상 궤도를 이탈한 대구시정의 정상화 10대 과제를 제시했다.이들이 제시한 과제는 ▲ 무너지는 민생을 살리기 위한 재정정책 전환 ▲ 제2대구의료원 재추진 등 공공의료 강화 ▲ 박정희 동상 철거 ▲ 취수원 안동댐 이전 중단 ▲ 대구경북행정통합 졸속 추진 중단 ▲ 시민참여 봉쇄 해제 및 민·관 협치 재개 ▲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차단했던 고소·고발 취소 등 갈등과 분열 해소 ▲ 홍 전 시장 측근을 기용했던 인사 특혜와 알박기 인사를 퇴출하고 인사 정상화 ▲ 통폐합 공공기관 정상화 ▲ 초고령사회 대응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등이다.지방분권을 요구하는 단체들로 구성된 '대구경북우리손으로'도 홍 전 시장이 변덕스런 대구경북 통합 추진 논의 등으로 갈팡질팡 행보를 보였다며 지방분권 개헌을 통한 행정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대구경북우리손으로는 "홍 전 시장은 대구시장으로 대구시민단체, 대구 정상화 10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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